작가명 : 김현우
작품명 : 레드 데스티니 1권부터 4권?
출판사 : 파피루스
전에 어떤분이 이계진입면에서 아쉽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주위에는 시꺼먼 애들이 어쨌건 깔려있는데 함부로 전화를 꺼내 신고가 가능할까요? 그리고 요즘 조폭들도 바보가 아닌이상 몇명은 망도 보고있겠죠 두눈 시퍼렇게 뜨고서요 그리고 최근에 나온 10억이라는 영화 뭐랄까 어쩐지 공감이 가기도 합니다. 어떤사람이 행패를 있는데로 부리는데도 무슨 영화라도 보는듯이 구경하거나 마치 자기일은 아닌듯 무신경하게 지나가는 사람들 그것은 때론 비참하기 그지없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많고 땅은 적으며 기회를 얻기위해 정말 처절한 경쟁을 하는데 서로간의 뭐랄까 정이란게 존재할까요? 솔직히 최근에 나오지도 않는 초코파이광고마저 그립기만 합니다. 우선 이계진입에 관한건 이렇게 하고요.
우선 스토리는 위에 있는 내용처럼 조폭들과 싸움에서 죽어서 환생하는 퓨전판타지입니다. 그리고 공작가 자제로 태어나지만 본인은 전생의 꿈인 보석세공사의 길을 걸으려 하는 겁니다. 하지만 수많은 적들은 그를 놓아주질 않고 결국 그는 스스로의 힘을 감춘채 더더욱 강해지는 그리고 레전드급 아이템도 얻고 이쁜 애인도 생기고 그런 스토리입니다. 5권이 기다려지는데 과연 대륙의 보물이라 불리는 신검들을 모두 얻을수 있을지 그리고 못다이룬 보석세공사가 될수있을지 그의 행보가 기다려집니다.
참고로 배다른 동생이 있고 동생은 비록 전생기억이 있는 그런녀석이 아니지만 그 세계의 천재정도는 되나 주인공에겐 역시 무리 그리고 의외로 순수하고 착하나 본이아니게 형을 적으로 삼아야하는 좀 불쌍하기 그지없는 녀석입니다.
감상문을 제대로 쓴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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