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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92 월하루
작성
09.07.03 11:04
조회
5,333

작가명 : 이우혁

작품명 : 퇴마록

출판사 : 들녘

이게 제가 한.. 그러니까 초등학교때부터 나오기시작한것같은데요

볼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것같습니다.

어릴때는.. 그저 영웅적인 모습과.. 내가알지못하는 영적세계에 대한 아련한 신비감으로 동경하고 좋아했었지만..

머리가 조금 굵어져서 읽게되는 퇴마록은.. 정말이지..

이우혁이란 작가에게마져 궁금하게 만드는 책인것 같습니다.

줄거리는 따로 얘기하지않아도 모두들 알고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아쉬운점은.. 반지의 제왕급처럼.. 시리즈로.. 아님 미국처럼 드라마형식으로 장편으로 만들었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ㅎㅎ

모든 종교와 설화.. 그리고 고증.. 하나하나 살아숨쉬는 캐릭터..

분노와 용서 그리고 애증과 사랑.. 아.. 정말이지 감동이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셧는지?..ㅎㅎ

박신부님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이대사가 유난히 마음에 와닿네요..


Comment ' 37

  • 작성자
    Lv.21 雪雨風雲
    작성일
    09.07.03 11:32
    No. 1

    퇴마록은 쓰리즈 물로 반지의 제왕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훨씬 양이 많습니다.
    국내편만으로도 반지의 제왕 전권과 비슷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09.07.03 11:32
    No. 2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이것은 대사라기 보다는 카톨릭의 기도문의 일부입니다.

    물론 매우 멋진 대사임에는 부인할 수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목련과수련
    작성일
    09.07.03 12:09
    No. 3

    항상 말하지만 퇴마록을 뛰어넘는 대중소설이 없다고 봅니다.
    캐릭터 자체의 파티 조합도 완벽하리만치 RPG공식을 따르고 있지요.
    그러면서도 어색하지 않게 자연스레 녹아있습니다.

    서사면 서사 묘사면 묘사 대사면 대사 무엇하나 빠지지 않지요.

    에피소드 역시 다양하고 쓸데없는 감정소모도 없습니다.

    이 작품이후로 만화와 소설계에 퇴마열풍이 불었지만 그 어느하나 이 작품을 뛰어넘는것이 없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7.03 12:38
    No. 4

    지금에서도 퇴마록만한 글이 별로없죠. 하지만 이분도 퇴마록을 제외한 다른글들은 재밌고 좋기는하지만 퇴마록에 비하면 그닥...필생의 역작이라고 할만한 글이 처음나왔다는게 참 안타깝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아자씨
    작성일
    09.07.03 13:12
    No. 5

    퇴마록을 넘을 만한 글을 쓰신다면 음 대가의 반열에 드시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aimens
    작성일
    09.07.03 13:15
    No. 6

    경고합니다!
    퇴마록을 읽고나면 저처럼 왠만한 소설들은 다 같잖다고 생각할겁니다.
    특히 아무거나 주워 읽어도 행복했던 독자들은 절대로 손대면 않됩니다.
    멋모르고 퇴마록에 손대면 저처럼 눈만 높아져서 작가들 흉만 볼지 모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미궁신군
    작성일
    09.07.03 13:25
    No. 7

    치우천황기도 이우혁 작가님 작품 아닙니까? 저는 치우천황기보고 나서는 다른데서 치우 언급하는거 보면 같잖아서 책 접게 되어 버렸는데 ㅋㅋ
    이건 이우혁 작가님이 빨리 치우천황기 다음권을 내서 책임 지셔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9.07.03 13:44
    No. 8

    문장력은 그닥 좋진않지만 스토리텔링이 참 좋은 작가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09.07.03 14:14
    No. 9

    이분이 전문적으로 글을 배우신분이 아니라서 평단쪽에서 무지막지하게 무시를 당했다고 하더군요... 지금 양판무 작가들보다도 못한 대접을 받고 글을 쓰셨으니... 참 힘드셨을듯 요즘은 그나마 대우가 좀 틀려지셨다고 들은거 같은데.... 좋은글 하나더 내놓으셨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적철매
    작성일
    09.07.03 14:23
    No. 10

    전 개인적으로 이우혁작가 작품 중 최고는 왜란종결자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7.03 15:01
    No. 11

    글보다는 감성을 자극하는 스토리가 일품이죠. 글쓰는 스킬이 꼭 좋은글과 연결되지 않는다는것을 증명하는 분이 아닐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교평정화
    작성일
    09.07.03 17:09
    No. 12

    왜란종결자 퇴마록 2개읽어보았는데 최고라고생각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07.03 17:28
    No. 13

    퇴마록 말기 정도 되면
    이미 문장력도 수준급입니다.

    글 하나 쓰기 위해 엄청난 자료수집과 준비...
    그러면서 더더욱 발전하죠.
    퇴마록 정도 기대를 받았던
    신비소설 무였나요? 참 안타까운 작품이 생각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07.03 17:50
    No. 14

    신비소설무는...특별히 어필하는게 없었죠. 그냥 괜찮은 상품정도의 감상이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절망했....
    작성일
    09.07.03 17:57
    No. 15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 작가 중 하나라서..... 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09.07.03 20:19
    No. 16

    저도 처음 볼때 신!

    나이 들어 머리 굵고 난 후 보고나선 문장엔 좀 실망했지만, 그걸 넘어 점점 커져가는 스케일과 위분이 말씀하신 스토리텔링의 엄청남에 존경!

    후속작은 너무 안나와서 실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대마21
    작성일
    09.07.03 21:35
    No. 17

    문장은 상당히 건조한 느낌이 들어 읽기 정말 힘들더군요.
    신비소설 무가 좀 부드러운 여성의 감성체라면 퇴마록은 공과생의
    이론적인 건조체 느낌이라 처음엔 읽기 힘들었습니다.
    단순 문장력으로 깍아내릴만한 작품은 절대 아닙니다만...
    전문적인 작가가 아니여서 였던지 그게 좀 아쉽더군요.
    어쨋든 대단히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환타지 소설의 시기원을 연 작품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7.03 21:36
    No. 18

    퇴마록을 볼때마다 느낀건 왜 영화를 그따위로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
    작가분이 좀 심하게 개입을 해서 조언을 하면 좋았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7.03 22:24
    No. 19

    개입하려하니 시사회 크리ㅋㅋㅋㅋㅋ 그바닥은 본래 원작자 개무시가 기본이었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메이빈
    작성일
    09.07.03 22:37
    No. 20

    저랑 비슷한 생각 가지신 분들이 많으시네요
    아 정말 영화화가 큰 실수 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국 드라마처럼 시즌제로 만들어 진다면...
    하는 생각이 들죠 나중에 돈 너무 많이 벌어서
    쓸데가 없어지면 제가 만들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aimens
    작성일
    09.07.03 23:00
    No. 21

    저도 퇴마록은 차라리 영화보다는 여름에 시즌제 공포드라마로 했었으면 더 효과적이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이빈님이 로또 100번 당첨되면 만드시는겁니까?

    아무튼 퇴마록의 수많은 주석과 용어해설 들을 읽고나면 이우혁이라는 작가가 한권한권 쓸때마다 얼마나 많은 준비를 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퇴마록을 읽고나면 초등학생같은 대다수의 작가들이 얼마나 자기들 멋대로 마구잡이로 써대는지 알수있습니다.
    혹시라도 퇴마록을 읽어보지 못한 작가들은 한번 읽어보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문페이스
    작성일
    09.07.03 23:21
    No. 22

    이우혁님의 퇴마록이 제 인생 처음의 장르 소설이었습니다. 정말 눈물 콧 물 다 빼고 본 작품이죠. 그리고 다음이 신비소설 무였는데... 무는 뭐라고 할까나... 이우혁님의 소설이 생각났습니다. 재미는 있었습니다^^ 왜란종결자도 무척이나 재밌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연쌍비
    작성일
    09.07.03 23:37
    No. 23

    왠란종결자에서 충무공 이순신께서 귀신과 싸우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쉐키나
    작성일
    09.07.04 00:09
    No. 24

    퇴마록의 기획력은 인정합니다.

    요새 슈퍼내추럴이란 미드를 보는데 자꾸
    퇴마록이 생각나더군요.......
    퇴마록도 좋게 다듬어서 미드처럼 만들면
    좋은 콘텐츠인데..... 한국에서는 무리인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7.04 02:55
    No. 25

    아마 퇴마록 다시 내신다고 하셨던 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09.07.04 17:10
    No. 26

    요즘에 인터뷰 하신 내용이 있습니다. 영화계약을 하고 개입을 하려고 했는데, 몇번 "어....어" 하고 연락온게 시사회 초대랍니다 -_-;;;;

    캐난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루루랄라라
    작성일
    09.07.04 19:48
    No. 27

    최근에 출판된 퇴마물들만 봐도 퇴마록에 못 미치죠. 귀신전도 그렇고 지노귀도 그렇고... 그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퇴마록과 비교하자면 한참 못 미칩니다. 퇴마물계의 거대산맥인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벽글씨
    작성일
    09.07.04 20:57
    No. 28

    지금 읽으면 문장들이 참 초보작가의 그것과 다름없습니다. 어떻게 출판됐는지 궁금하고, 왜 욕먹었는지 알 정도로. 스토리도 처음에는 소소하게 갈려다 갑자기 급 스케일을 늘린 게 보이더군요. 하지만, 치우천왕기에서 정말 엄청나게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었죠. 같은 작가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전권 다 사놓고, 다음 권을 향한 지금까지의 긴 여백 시간을 기다리느라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급식우
    작성일
    09.07.04 23:50
    No. 29

    아아... 파이로매니악 4권은 안나오는건가효...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만득
    작성일
    09.07.05 01:38
    No. 30

    문장은 건조하지만 그 안에 담겨져 있는 감정은 정말 풍부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특히 국내편 단편들에서 그런 점들이 많았죠. 연인이 화재로 숨졌는데 그 혼이 이승에 남아서 남자친구근처에서 방황하는 에피소드 같은 건 정말 보면서 눈물 흘렸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그런 에피소드들 모아서 시즌제 드라마를 만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엑스파일처럼 메인스토리라인과 서브스토리를 적절하게 섞는 것도 괜찮겠구요.

    퇴마록은 다 좋은데 혼세편쯤 가서 스케일이 너무 커진 걸 적절히 제어못했다는 아쉬움이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9 늘벗
    작성일
    09.07.05 22:28
    No. 31

    천재 맞습니다. 이우혁님 서울대 나오셨습니다(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에때
    작성일
    09.07.05 22:57
    No. 32

    퇴마록은 세계편이 제일재미었었는데...치우천왕기 왜란종결자 파이로매니악 다재밌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메이빈
    작성일
    09.07.05 23:51
    No. 33

    저도 개인적으로 국내편에 소소한 에피들이
    제일 인상 깊더군요.
    남자친구가 보고 싶어서 자신을 버린줄 알고 원망하던
    그 주변을 불태우던 그 에피보고
    저도 참 많이 울었는데
    그때가 벌써 10년이 훌쩍 넘었군요.
    확실히 혼세편을 넘어가며서는
    메인스토리에 집중이 잘 않되긴 했죠.
    그래도 사놓고 책장에 장식만 해놓은게 아니라
    철마다 한번씩 읽어주는 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백화어충
    작성일
    09.07.06 01:58
    No. 34

    퇴마록 맨 처음에 나온 책을 보다가 문장력이 너무 그래서 접었었는데;다시 봐야하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간간다다간
    작성일
    09.07.06 09:24
    No. 35

    이 정도라면 저도 다시 읽어 봐야겠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란필
    작성일
    09.07.06 11:57
    No. 36

    퇴마록은 소소한 이야기들이 좋아요. 사람냄새가 난다고나 할까...
    문장이 좀 서투신거야 처음에는 다 그런 법이니까요. 그래도 이야기가 재밌으니까 된겁니다. =ㅅ=b
    하지만 영화화된 걸 보고 모든 팬들이 느꼈던 그(..) 심정이 있던지라, 영상화 되는 거 그다지 탐탁치않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공령의도
    작성일
    09.07.06 19:05
    No. 37

    군대에서 퇴마록 읽을라고 잠도 안자고 읽었던 기억이...
    저는 국내편이 제일 기억에 남는군요.
    위에 몇분들 말씀처럼 왜란종결자도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나는군요.
    치우천왕기는 읽다가 말았는데, 요즘 읽을만한 책도 없는데 한 번 읽어보아야 할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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