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오채지
작품명 : 천산도객
출판사 :
무협입니다.
아직 글이 많지 않아서 많은 것들을 파악하지 못했지만...
소설을 읽으며 둥글둥글한 느낌과 편안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묘사가 주는 편안한 시각적 감성이 있구요.
주인공은 흡사...
열혈강호의 주인공처럼 느껴집니다.
마도의 소속이면서도 그런 것에 얽매이지 않을 듯한 설정.
아직까지 세상사람들은 그가 마도 소속이었던 것을 모른다는 점.
그리고 글을 열며 등장했던 인물이 그를 어떤 인연으로 이끄는 방식은 우리가 그간 기연이 있기까지 개고생하던 주인공을 기다려주던 것과는 사뭇 다릅니다.
이 글을 쓰신 분이 어떤 분인지는 잘 모릅니다.
봤던 소설의 작가 이름 정도 까먹는 것은 저에겐 보통일이니까요;;
그러나 익숙한 느낌이면서도 매우 독특하게 느겨집니다.
이 소설이 이러한 패턴을 잘 유지한다면 앞으로 골든베스트 10위안에 등극할거라고 장담합니다.
찬성: 
반대: 
네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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