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태자 완결권을 읽고

작가명 : 현민

작품명 : 흑태자

출판사 : 로크미디어

역시 현민 작가님의 상상력은 끝이 없는 듯하다.

현민 작가님의 책은 지금까지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읽었던 독자로서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작가이다.

이번 흑태자 역시 무척 재밌었다. 탁월한 상상력과 필력은 끝없이 책이 왜 잘 나오는지를 알려주는 것 같다.

이번 완결권을 뭐랄까.. 반전이라고 해야할까..?

마지막 부분에서는 딱 느낌이 어....? 이거였다.

충격적인 반전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 라는 느낌의 반전이라는 것같은 내 생각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가서는 왠지 흑태자가 덜 두드러지고 그의 시종 조루주에게 시선이 더가는 그런 느낌이었다.

하지만 아무리 뭐라고 해도 이번권도 역시 볼만하다는 거다.

[벽현]

저번 작의 타메라 곤도 그렇고 흑태자도 모두 재밌게 본 작품들이죠. 끝도 좋았고. 제겐 이젠 이름만으로 마음놓고 빌릴 수 있는 작가 분 중 하나라죠.

[[도비]]

흑태자는 필명만 같은 다른분이 쓴거 아니었나요? 'ㅁ';;
타메라곤 티지피원 마르스 등의 작품을 쓰신 현민님이 아닌줄로알았는데...
아님말구요..ㅋㅋ

[海龍]

같은분이 쓰신거에요

현민이라는 다른 작가분이있었는데

필명이 현민이란게 있어서 아마도 다른걸로 바꾼걸로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