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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마전기감상

작성자
Lv.31 자쿠
작성
09.02.06 01:06
조회
2,947

작가명 : 황규영

작품명 : 참마전기

매너리즘이라는 것이 어떤것인지 이책을 읽고 알게되는 것 같군요. 비슷한 케릭터 비슷한 상황 전개, 청바지같은 책을 쓰신다고 하는데 미국에서 한상자에 5만원에 포장하는 구제청바지를 국내에서 유행이라고 속이면서 장사하시는 느낌이 듭니다.

솔직히 말해서 더이상 황규영작가님의 책을 읽고 싶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군요. 뭐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Comment ' 8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09.02.06 03:30
    No. 1

    요번 황규영 작품이 전작에 비해서 내용이 많이 따뜻한거 같다고는 하지만
    왠지 전 그 따뜻함이 억지로 느껴지더군요,,, 그렇게라도 안하면
    전작하고 너무 비교될꺼같아서 한거같은 티가 너무 나는듯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케이크
    작성일
    09.02.06 09:38
    No. 2

    1권은 괜찮은데 2권부터 별루였음(많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09.02.06 10:23
    No. 3

    솔직히 말해서 전작 천년용왕하고 별 차이를 못 느끼겠더군요. 스토리는 분명히 다른데 뭐랄까, 느낌이 비슷하다고 해야 하나? 그렇더군요. 게다가 나오는 인물마다 똑똑한 인물이 한 명도 없고, 주인공이 전작과 비슷하게 여러 분야에 일가견이 있고, 특히 1권 말미에 나오는 그 오해의 중첩은 뭐하자는 건지 당최 이해를 못하겠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09.02.06 10:24
    No. 4

    솔직히 따뜻한 느낌의 스토리라기보다는 억지성을 동원한 바보 대행진 같았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多精
    작성일
    09.02.06 11:33
    No. 5

    돈 좀 버셨을텐데 이제는 개념작 하나 쓰셔도 될때가..사람의 욕심이란 역시 어쩔 수 없는가보군요..저라도 같은 상황이라면 그렇게 하겠지만 뭐..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분노한독자
    작성일
    09.02.06 15:38
    No. 6

    황규영님의 작품들을 쭉 읽어온 할일없는 직딩인데요.
    처음 한두편은 "오~신선에 재미까지 가미된 작품이+_+"
    였는데 줄줄이 이어지는 붕어빵행진에 슬슬 퓨리모드가 발동되려합니다.
    믿음직한 작가분의 계속되는 배신(?)에 실망을 금치 못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09.02.06 16:27
    No. 7

    작가분이 바라보는 시점을 조금 바꾼다면 될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
    무엇을 얘기하고 싶으신건지, 어떤 주인공을 표현하고 싶은건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주인공은 전작 몇 번 훑어보고 베껴온 느낌이 들고요. 머리 쓰는 장면은 돌머리 몇 번 굴린 것 같습니다. 그냥 '아! 기발한 소재다!'하는 생각이 들면 전작 베껴쓴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김구라
    작성일
    09.02.07 01:04
    No. 8

    개인적으로 황규영 = 김원호 동급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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