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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3 밝은날
작성
08.07.11 00:09
조회
2,691

미리나름이 있으니 읽으실분만 읽으세요 ㅎㅎ  

저도 연지하가 그러한 상황에 처했음에도 진호에게 그 사실을 말하지않고 쉬쉬하려 한점은 조금 아쉽더군요. 진호가 돌아왔을때 말을 했더라면.. 아마 진호가 진노하여 금모인을 해칠것이고 그로 인해 진호가 다치는 것을 두려워한 것이 말을 않한 첫번째 이유일것 같고 그것보다 더 큰이유라면 진호에게 미움받고 버림 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더 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강간이란 것은 여성의 인생과 인격을 바꾸어 버릴 수 있는 큰 사건이 아닙니까? 강간한 상대방이 죽도록 밉지만 강간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면서 책임을 지겠다고 한다면, 거기다 원래 약혼자이니 아마 연지하도 죽어라 고민을 했겠지요. 그러던 차에 애가 들어서버렸고, 진호가 갑자기 들어 닥치니 정말로 박이 터질것 같았겠는데요. ㅎㅎ

  거기다 당씨 계집이랑도 얽히고 먼저 꿀리는게 있는 금모인이 진호를 제거하려다 일이 커진것 아닙니까?

  진호는 남자입니다. 그것도 최고라는 수식어가 붙는, 거기에다 영웅이지요. 누구나 꿈꾸는 저는 그런 사람을 쓰러지게 할 수 있는 납득이 가는 시련은 여성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다른 것은 능히 노력하면 극복이 가능하지만 우리 삶을 비춰봐도 이성문제는 정말 어쩔수가 없지 않습니까?

  저는 앞으로 더 강한 모습으로 나타날 진호를 기다리며 새책을 기다리렵니다. ㅎㅎ


Comment ' 22

  • 작성자
    Lv.1
    작성일
    08.07.11 06:53
    No. 1

    강간한 상대를 용서한다는 자체가 남성 입장에서의 판타지죠. (대단히 나쁜 의미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파란연필
    작성일
    08.07.11 10:41
    No. 2

    연지하의 행동

    아이를 가졌어요...푸욱....찔러버리는 부분.

    그것을 알고 싶어요 왜 그렇게 처절(?)해야만 했는지
    이해를 시켜 주실 분 계시면 고맙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08.07.11 14:44
    No. 3

    생각없는 작가... 생각없는 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 밝은날
    작성일
    08.07.11 14:59
    No. 4

    생각이 없다니요... 말씀이 좀 심하시네요.

    음 생각은 다른거니까 어쩔수 없는것인데.. 그럴 생각없다라고 하시니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바람이야
    작성일
    08.07.11 16:02
    No. 5

    5권에 대한 제 평가는 않좋습니다. 하지만 자기 생각만으로 자기 위주로만 글쓰는 일부 사람들은 정말 보기 안좋군요. 연지하가 진호를 찔렀다는 것 문제지요. 그러나 그 상황이 제정신으로 침착하게 행동할 수 있는 상황일까요? 연지하가 처한 상황은 복잡한 상황이고 우유부단한 성격의 사람이 취할 수 있는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 아닌가요. 다만 작가가 이러한 부분들을 글에서 자세하게 표현하지 못한게 문제고 주인공과 동일시하는 독자들에게 좌절감을 준 전개 ( 즉 취향의문제) 가 문제이지 엉뚱하게 빈약한 논리로 비난하는 사람들은 뭐....
    6권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아직 나오지 않은 이상 생각이 없다는 둥 그런 비난까지 받아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생각없는 비난들을 쓰는 생각없는 일부 사람들이 문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루모
    작성일
    08.07.11 16:20
    No. 6

    강간은 살인에 준하는 범죄라는게 일반적인 여성들의 생각입니다.. 그런데 단순히우유부단함때문에 정당화 시키는 거라면 도대체 무슨 말을 해야하는건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7 바람이야
    작성일
    08.07.11 16:34
    No. 7

    도대체 진호전기 어디에서 강간을 정당화 했다는건지 난 이해가 안가네요. 난독증들이신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운보
    작성일
    08.07.11 16:58
    No. 8

    작가분은 아마 사랑하던 여인의 배신으로 나락으로 떨어진 주인공..그리고 그 나락으로부터 벗어나 복수의 철퇴를 날리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독자들을 충분히 납득시키지 못한게 이렇게 논란이 일어나는 이유로 보입니다..이왕 이렇게 된거 통쾌한 복수라도 보여줬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쉽지 않아 보이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mo
    작성일
    08.07.11 17:11
    No. 9

    저도 바람이야 님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주인공이 강간을 한 것도 아니고, 강간 장면이 묘사된 것도 아니고,
    갑자기 진호전기를 강간 정당화 작품으로 몰고 가는 일부 댓글들을 보면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작품을 읽고 말씀들을 하시는 건지...

    연지하가 주인공 진호를 칼로 찌르는 것은
    약혼자 및 아기(--;), 그리고 사부 등 복합적 상황에서 비롯된 것이며,
    연지하의 성격적 문제는 그 이전까지의 행동들로 충분히 전해졌다고 생각되는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별작
    작성일
    08.07.11 18:06
    No. 10

    장르소설을 재미로 보는 저로서는 더이상 볼맛이 안나더군요.
    접었습니다.

    대여점에서 빌려봤는데도 돈이 좀 아까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08.07.11 18:25
    No. 11

    강간 정당화에 대한 말씀들은 저도 바람이야님이나 mo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생각없는 답글 때문에 파문이 좀 있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군요. 가장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졌으면 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진고독사랑
    작성일
    08.07.11 18:58
    No. 12

    제가 볼땐 비난하는사람들은 진호전기에서 강간을 정당화하였다고 비난하던게 아니던데여? 여인이 강간당한후 주인공을 찌르는데 이에대한 충분한 설명을 안해서 문제가 돼는거지.
    그리고 여기 글쓴이가 쓴글 "강간한 상대방이 죽도록 밉지만 강간을 시인하고 용서를 구하면서 책임을 지겠다고 한다면," 이렇게 이해해도 돼는건가? 사람이 많다보니 다양한 생각과 정의가 있다지만...책임만 진다고 말하면 여자가 돌아선다라..그렇게 된다면야 강간으로 하렘왕국건설도 가능하겠다는? 쿨럭,, 여인한테 애인이 없다면 2%의 가능성은 있겠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말도안돼는 소리입니다.
    그런데..'진호전기' 관련된 글은 쓰지말라고 하지않았던가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바람이야
    작성일
    08.07.11 19:41
    No. 13

    진고독사랑님 진호전기에 대해서 쓴 글들 잘 보세요. 상당수의 사람들이 강간정당화니 연지하가 금모인을 공격안하는것이 잘못됬다느니 말도 안되는 글들로 비난만 합니다. 생각없는 작가라고 비난받을 정도의 글도 아닐뿐더러 비난하는 상당수의 글들은 논리도 근거도 없이 무조건 나쁘다는 식으로만 몰고 가고 있습니다.
    공감되는 글들 있습니다. 대리만족이라는 측면에서 저도 진호전기 5권에 실망했고 그런글들도 썼습니다. 그리고 글에서 인물들의 행동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나 심리묘사가 부족하다는 글도 썼습니다. 이런 부분이라면 몰라도 강간정당화니 하면서 책에서 충분히 알 수 있는 부분들까지 모른척하면서 비난만 하는 사람들이 문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밝은날
    작성일
    08.07.11 22:23
    No. 14

    진고독사랑님은 현재 21세기를 살고 계십니다. 하지만 연지하는 과거의 사람이지요. 그시대에는 보쌈도 부지기수였으며 형수와, 혹은 제수는 물론이고 새어머니를 부인으로 맞이하던 시대입니다. 여성의 인권은 완전히 바닥을 치던 시대지요. 글과 현시점을 혼동하시면 안되지요. 현시점과 연계한다면 진호같은 인물이 존재할 수가 있습니까? 사람을 밥먹듯 살해하는 무림이 존재 할 수 있나요? 자신의 마음에 들지않는 것을 표현하는것은 자유지만, 남이 글을 읽고 납득한 사실에 대해 비난한다는 것은 독선이자 오만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비홍검법
    작성일
    08.07.12 02:30
    No. 15

    솔직히 말하면 강간을 정당화 한 것은 맞죠....
    작가분이 강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는 몰라도,
    나중에 주인공에게 처절한 보복을 당한다고 할 지라도
    그건 외부의 입장, 주인공 진호의 입장에서일 뿐이고,
    이미 5권에서 강간당한 당사자인 연지하가 자신을 강간한 상대를
    이미 받아들여 버렸죠. 강간 당했지만 애를 가졌기 때문에 받아들인다라는 상황은 명확한 거죠. 이는 무협에서 작가와 독자간의 암묵적 합의를 어긴 거라고 여겨집니다.

    다만, 위의 명천님의 댓글처럼, 배경상 진호전기의 배경이 과거이고,
    현재가 아니라는 관점에서는 받아 들여 질 수도 있겠으나,

    아무리 그렇더라고 하더라도 무협은 어차피 소설이며,
    무협에서 살인이 난무하고 강간이 존재해도 이는 무협의 내부에서
    나쁜 것으로 여겨지고 그러한 시점에서 독자들이 읽을 수 있도록
    글이 쓰여져 있습니다.
    음약에 중독되어 이성을 잃은 상대에게 강간당하지만 그 상황을 이해하고 용서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어느 여성이 자신을 강간한 상대를 용서하고 받아들입니까?

    작가분이 강간을 나쁘게 생각하고
    이후의 내용에 권선징악적 요소를 담아 전개해 나가는 건 둘째문제이고,
    연지하가 강간의 당사자를 받아 들였다는 것이 문제인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08.07.12 02:45
    No. 16

    이성문제로 남주인공에 대한 시련이 의도였으면
    연지하가 사랑은 안 해도 집안문제, 스승문제떄문에 금모에게 붙기로 결정하고 남주인공 배신때리는 전개로 가는게 정석이죠. 실제 그런 진행 소설 꽤 있고. 어차피 연지하 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으니..차라리 악당으로 보이는게.
    그 시대가 여성인권이 낮아서 무조건 애 아빠 따라야한다면
    무협소설이나 판타지소설에서 능력좋고 지위높은 남주인공이 일부일처 하는 소설도 다 말도 안 되는 애기죠. 본인이 그러고 싶어도 측근들이 다 반대하고 다른 사람들은 주인공 뭔가 병적인 문제가 있는 환자로 보는 장면이 나와야 정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7 바람이야
    작성일
    08.07.12 09:17
    No. 17

    진호전기 어디에 무조건 애아빠 따른다고 나와있나요? 광명개천님 난독증이 심하셔서 저번부터 계속 그런 주장하는데 연지하의 선택은 선택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금모인을 받아들이지 않을수도 있고 받아 들일수도 있는 경우중 어쩔수 없는것인지 아님 체념한 것인지 받아들인 선택을 한 것 뿐이죠.
    위에서도 말했듯이 대리만족 측면에서 또는 연지하의 고민이 책에 드러나지 않았다는 면을 지적하는 것이면 몰라도 광명개천님 처럼 어거지 주장으로 진호전기를 비난만 하는것은 잘못됬다고 봅니다.
    그리고 연지하가 임신과 사문, 가족때문에 진호를 포기했다고 해서 그게 왜 강간의 정당화라 생각하는지 참 이해하기 어렵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바람이야
    작성일
    08.07.12 09:26
    No. 18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광명개천님은 그냥 윤리책이나 읽으시죠. 여러 선택중 하나를 택하는 것조차 용납못하시면 그냥 윤리책이나 읽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월검
    작성일
    08.07.12 09:37
    No. 19

    생각이 다르다고 비꼬시는분들이 없었으면..
    솔직히 안좋게 볼수도있는거고 이해하시는분은 이해하고 보시겠지만
    여자입장으로 전혀공감안되는건 사실이니 저도 안보는걸 택하지만
    사람은 다 다르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홍련2식
    작성일
    08.07.12 16:43
    No. 20

    뭐 그 부분의 전개가 독자들 맘에 들고,안들고를 떠나 결국 개연성이 없기때문에 더욱 욕먹는거 아닌지요. 읽은 독자들이 비록 맘에 안드는 전개라도 아쉽기는 하지만 납득은 하는 작품들 얼마든지 있습니다. 결국 문제가된건 단순히 주인공의 시련을 부각하기위해 너무 뜬금없이 가져왔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인거아닌지? 원래 파격적인 전개나 반전이란건 그냥 생각나는대로 그때그때 끄집어온다고 이해를 얻을수있는게 아니라 전부터 미리미리 소위 떡밥(낌새)을 던져놨어야 독자들이 아아 이럴려고 그때 그랬구나 하고 납득을 하는겁니다. 작가님이 처음부터 그런 전개를 고려하고 글을 쓰셨는지, 아니면 쓰다보니 이쯤에서 주인공에게 시련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미리 깔아놓은건 없고, 그냥 이렇게하자 식으로 즉흥적으로 생각하신 것인지는 알수없습니다만 적어도 그부분에 관해서만큼은 그리 체계적으로 글전개에대해 신경쓰시지않은것은 분명해보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08.07.13 13:50
    No. 21

    바람님 연지하가 그런 선택을 한게 뽑기해서 고른 건가요?
    그냥 재미로 선택한 건가요? 여러 선택지중 그 선택을 했다면 그런 이유가 있는거고 그게 애아빠 따르려고 한 거 잖아요.
    체념해서 하였다고 해도 결국 애아빠 따르려고 한 거고
    그렇게 주인공 찔러놓고 금모를 안 받으들인다로 나오면 더 막장전개고요 님이야말로 난독증아니신가요?
    님 말이 성립되려면 강간당하고 충격먹어서 주인공도 남자라
    강간을 하는 남자가해자로 보여서 했다인데 이미 시간지나서 애 있는게 알정도였는데 지금와서 그런다는 것은 아무도 인정 안 할 스토리고요.

    여기 많은 글들에서 연지하 선택의 변호가
    그 당시에는 여성인권이 낮아서 애아빠 따를 수 밖에 없었다는 변호가
    많아서 제가 그런 말 한 건데
    왠 난독증 타령.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4 스카페이스
    작성일
    08.07.14 19:41
    No. 22

    음......말들이 많네요
    뭐 책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는 저로선
    5권이후론 책을 못 잡겠더군요
    흥미를 잃어버렸습니다
    아마도 다음권부턴 안볼듯...
    쩝.....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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