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현민
작품명 : 타메라곤6
출판사 : 로크미디어
줄거리를 간단히 표현하면.
- 아버지 만나고 떠나다.
- 세력을 만들다.
- 가름침이 훌륭해도 인간이 타락하면 어쩔 수 없다.
- 권력에 취해 추해지면 구제 불능이 된다.
- 오드나이트와 오드프린스의 만남
- 곤 파워 상승 중
정도 입니다. 더 말하면 재미없을 테니 줄거리 이야긴 여기서 그만 하죠.
곤의 내적 외적 성장이 두드려 짐니다. 왕자를 보호할 때의 단호함, 화려한 말발이 재미있습니다.
특히 이 번책에서 백미는 대신관과 곤의 대화, 몽고메리와 곤의 대화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전개로 봐선 3~4권 정도는 더 가야 이야기가 잘 마무리 될듯 합니다. 이분은 시작과 중간은 너무 흥미 진진한데 조금 마무리가 허한 느낌이 들어 걱정이 됩니다. 필력, 이야기의 짜임새, 독창성등 이야기를 정말 재미있게 꾸려 가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필력으로 마무리는 급하게 하는 듯해서 마지막권을 놓으면 정말 허무한 느낌이 들곤 했는데, 이번 '타메라곤'은 끝까지 재미를 끌고 가서 마무리 했으면 합니다. 다음권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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