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링 완결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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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링을 다읽었다 .

하울링을 다 읽었다.

그리고 그여운에 나는 술을 마시고 글을쓰고있다.

두툼한 겉모습에 작가님의 소신을 보았다 그리고 그내용 아...........이런게 어른의 동화구나 이런게 영웅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 동료 집단 그리고 국가 민족 종족을넘어서 별에 사는 모든 생물들을 아우르는 그 스케일 .

멋있는 완결은 글을 읽는 사람에게 멋진 시간을 준다.나는 사이다에 소주를 타서 마시며 좋은 여운을 계속느끼고있다.

다음은 어떤글로 나를 즐겁게하고 나의 시간을 의미있게 만들어줄것인가 무척이나 기대하며 술을 마신다.

글을 안보신분들은 빌려서라도 한번 보실걸 권해드린다.이것은 영웅물이고 어른의동화고 판타지이다.영화나 애니로만들어진 하울링을 보고도싶지만 그때는 다른작품이 그 역활을 대신할것으로믿고 감상을 쓴다.

이글은 사서모을만한 어른을위한 동화다!

[흑묵악신]

하울링을 다읽었다 .
하울링을 다 읽었다.
이 두줄에 룬마스터님의 현재 느낌이 전해지네요
첫번째는 끝나버렸네? 하는 느낌
두번째는 아쉬운 여운이 남겨지는 느낌
그저 띄어쓰기 한번만 한것뿐인데;
저도 마지막권 읽어봐야겠습니다.

[신기후]

이 글에 네타 있나요? 리플만 일단 달게요

[SanSan]

전혀 없네요

[비운령]

솔직히 한 300쪽 정도는 스케일이 너무 커지고 이리저리 복잡한 상황에 인물들의 등장이 헷갈렸는데 나머지 200쪽은 그것을 정리하고 결말을 내리는 과정. 그리고 드러난 세계의 비밀(두둥~) 결론은 이 세계의 주인공은 따로 있었다?

[비운령]

한 2시간전에 봤는데 이름이 생각 안나네 - -; 백협;;

[히슬로디]

일단 내용 이전에 '분량'에서 감동~

[아크라델]

아직 동네에 안들어와서 못봤는데
흠... 분량은 항상 만족스러웠음
다른책에 비해 항상 1.5배 정도는 두꺼우니

[카이혼]

490 페이지 대라죠;;;

보통 330~350 인걸 생각하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