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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수 표도의) 도망자

작성자
둔저
작성
07.02.14 21:38
조회
2,112

작가명 : 임진광

작품명 : 해리수 표도의 도망자

출판사 : 청어람

<도망자>라고 하셔도 되고 <해리수 표도의 도망자>라고 하셔도 됩니다.

<용의 종속자>, <마룡전쟁>, <초능력 수사대>, <무언계>, <불량법사>, <무공총람>을 내신 임진광님의 신작입니다.

개인적으로 무협, 판타지 통털어서 코믹부분 넘버 1이라고 생각하는 작가분이십니다.

코믹부분에서는 독보적이신...(개인적인 선정순위입니다. '그게 뭐가 웃기냐'라든가 '아직 책 얼마 못 보셨군요' 같은 태클은 사양합니다)

제목 보시면 아시겠지만 해리슨 포드의 도망자...를 패러디한 제목입니다만은 내용 자체는 별 상관없습니다.

표도. 절정고수이자 얍쌉하면서 잘돌아가는 잔머리와 무공으로 돈을 벌면서 인생을 즐기는 남자.

어느날 한 여자와 하룻밤을 보냈는데... 아뿔싸, 이 여자의 남편이 바로 천하제일고수!

더구나 이 인간은 자기 아내와 잔 남자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찾아내서 죽여버리는 천하제일의 추적자이기도 하다.(서양으로 도주한 놈도 1년 걸려서 잡아 죽였습니다.)

이제 중원 아니, 이 세계에서는 살 수 없다.

그러면 튀는 수 밖에!

어딘지 알 수는 없지만 돌아올 수 없고 이곳과는 이어지지 않은 다른 세계로 보내준다는 무당에게 거금 1만냥을 지불하고 이계로 온 표도.

그러나...-_-;

그런다고 불행이 끝나지는 않는다!

아나... 미쳐...OTL

루크 스카이워커거 주인공의 새이름을 '솔로'라고 하길래 '한 솔로?'라고 생각한 순간...

'솔로 헬'.... 크윽,.,.발렌타인데이에 보기에는 너무 무서운 이름이군요.

모든 일의 원흉은...또 너냐, 무언계!

-_-;

무공총람에서도 무언계가 언급되더니 이번에도...

무언계는 진정 무림의 암적인 존재란 말인가......

표도 정말 안습이군요...-_-;;

절세고수이면서 오크를 능가하는 외모의 여자에게 쫓기지를 않나...

천하제일고수이면서 자신의 찢어죽이려고 드는 남자에게 쫓기지를 않나...

남들은 이계로 오면 드래곤이 심장도 주고 대마법사가 마법지식도 주고 엘프가 여자친구도 되어주고 드워프가 보물도 준다던데...

표도는...[먼산]

'이것이 진정한 이계깽판물이다!'라는 말도 듣고 있는 해리수 표도의 도망자입니다.(이 깽판은 그 깽판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혀~)

더 이상의 말이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임진광님의 전작들을 보신 분이라면 어떤 글인지 아실 겁니다.

저는 2권보러...


Comment ' 2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7.02.14 21:45
    No. 1

    저사람 꺼라면 한번 봐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7.02.14 22:04
    No. 2

    재밌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도(飛刀)
    작성일
    07.02.14 23:01
    No. 3

    또 무언계입니까!
    당장 질러야 겠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8 케너비스
    작성일
    07.02.14 23:15
    No. 4

    나하고는 영 코드가 틀려서..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느므느므
    작성일
    07.02.14 23:28
    No. 5

    3권부터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거 같더군요. 3권부터 정말 재밌어 질거 같음...

    표도 복수하기로 다짐하다!

    미것도 미니리즘이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10억조회수
    작성일
    07.02.15 00:34
    No. 6

    ㅋㅋㅋㅋㅋㅋ 아놔 이거 대박 웃기죠 ㅋㅋㅋ 아 표도 안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알캐스미스
    작성일
    07.02.15 05:05
    No. 7

    아무 생각없이 불륜을 저지르는 주인공이 좋습니까? 그런 주인공에게 몰입되고 재미있나요? 도통 알수가 없네요 아무리 한부분이지만 불륜을 코믹으로 그려내다니 조금있음 강간도 코믹으로 나오겠군요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7.02.15 09:12
    No. 8

    주인공에게 몰입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주인공은 커녕 등장인물 아무에게도 호감이 안 갑니다.
    진인겸하는 짓이나 유매향이나 표도나 저는 모두 싫습니다.
    그들이 <고생하는 모습> 등이 좋은 겁니다.

    푸른거울님의 댓글은 어쩐지 좀 기분이 좋지 않네요. 저도 불륜 따위는 싫습니다. 잘 보다가도 불륜 나오면 덮어버립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꿈꾸사자
    작성일
    07.02.15 11:23
    No. 9

    저도 좀 그렇더군요. 재미는 모르겠는데 몰입이 잘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느므느므
    작성일
    07.02.15 11:50
    No. 10

    푸른거울님// 임진광님 앞에 글을 읽어 보면.. 악인을 표현한다고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대악인이 아니라 우리 주위에 환경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소소한 악인을 표현한다는데...

    그리고.. 드라마에도 불륜이라는거 정말 많이 나옵니다. 요즘 아침드라마 대부분이 불륜이더군요. 강도가 높은건 사랑과전쟁에서는 완전히 픽션같아 보인다는거죠. -그렇다고 저도 불륜이 좋다는게 아닙니다.-

    머 이야기가 딴데로 빠졌지만.. 불륜이 재밌다는게 아니라.. 그 이야기 자체가 재밌다는겁니다.

    주인공은 정이 안가지만.. 내용 그 자체가 재밌는겁니다. 저 아침드라마 있을때 잘해 같은거나 아줌마가 간다나 전부 불륜이야기를 다룬겁니다.

    머 상황이 임진광님의 소설과는 다른예의 불륜이지만.. 한 맥락으로 봐서 시나리오가 재밌어서 보는것이지 불륜저지르는 캐릭터에 매혹되서 보는것이 인간이겠습니까? 막말로..

    임진광님 소설은 이야기 자체에 매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좋아하죠.


    아 제가 악인 소설은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예전에 제목도 기억이 안나네... 완전히 악인을 다룬답시고.. 사람을 그냥 죽이고 하던게 있던데요. 그건 저도 안 좋아합니다.

    표도는 악한것을 하는 것만큼의 댓가를 받습니다. 다른쪽으로 생각하면 저런식으로 행동하면 표도꼴 난다고 볼수도 있겠죠.

    2권마지막을 안 본거 같은데.. 미리니즘이려나... 한참 엔터치고 적어야지..














    자신의 아버지도 자기의 무분별한 행동때문에.. 죽습니다. 어릴때 환경이 표도를 그렇게 만든것이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07.02.15 21:32
    No. 11

    이분 소설 용의종속자 아니아니 그 책의 제목은 궁극의만물상!!!!

    정말 재미잇게 보고

    마룡전쟁에서 이분 소설 딱 안보기 시작한..

    깡패들이 불쌍해서 그냥 몸대준 성녀라니요...

    이건아니잖아 이건아니잖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7.02.15 21:34
    No. 12

    헉, 정말요? 그럴수가....(마룡전쟁 대여점에 없어서 3권인가 밖에 못 본 둔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황혼의문턱
    작성일
    07.02.15 22:20
    No. 13

    좀전에 1권 다봣는데.. 외전이야기.. 재밌더군요!!
    도대체 그마법사는 누구죠?[이름은 압니다만.. 나중에 2권이나 3권에서 쥔공과 연관이 있는가 그런거요.]하하하하!! 2권..빌릴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알캐스미스
    작성일
    07.02.15 22:40
    No. 14

    아무 생각없이 불륜을 행하는 사람을 보고 소소한 악인이라는 표현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네요 정말 할말이 없습니다. 불륜의 끝은 작게는 가정의 불화 크게는 가정의 파괴입니다. 제 사상이 잘못된건지 알수가 없네요. 무협소설에 살인/방화/강간등을 아무 생각도 이유도 없이 행하는 주인공이 나오는 것을 가끔봅니다. 그런 것을 볼때마다 책표지에 왜 무협소설이라고 하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무만있고 협은없는 또는 협만있고 무는 없는 심하면 무도없고 협도 없는 책이 왜 무협소설이라고 출판되는지 말이지요. 장르소설이란 말이 왜 생겨난건지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고렘팩토리
    작성일
    07.02.16 00:47
    No. 15

    그럼 푸른 거울님은 어째서 무협소설을 보시는지요? 사실 말이야 협이지 악인이라고 죽여도 된다는 것도 이상하지 않습니까?
    판타지든. 무협이든.
    주인공이 악인이든 정의의 협객이든
    무게가 있게 잘 쓴 글이든 조금 질이 쳐지는 작품이든.
    개연성이 있던 없던
    살인 안하고 끝나는 소설은 단 한번도 못봤습니다.
    살인은 되고. 불륜은 안된다? 글세요. 당위성의 문제라고 하기에는 이상하군요.
    불륜이든 살인이든. 현실에서는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이라는 것은 동일하죠. 하지만 이것에는 부정적으로 보면서 다른 것에는 관대하다면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벽암(碧巖)
    작성일
    07.02.16 01:25
    No. 16

    푸른거울님 말씀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얼마나 도덕적인 소설들을 바라시는겁니까? 물론 불륜이라는게 잘못된것이기는 하나 우리주변에서 살인, 방화, 불륜이라는게 안일어나는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물론 이런것들이 인생을 살면서 삶을 짜증나게 하는 요소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소설이라는것은 허구입니다. 거기에다가 주인공의 성격과 행위에 도덕적 잣대까지 가져다가 이야기를 해야된다면 과연 얼마나 많은 소설이 살아남을까요? 무협소설. 판타지소설중 살인이 나오지 않는 소설이 과연있습니까? 협을 외치는 주인공이 자기기준에서의 악인을 죽이고(사연없는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그런사연조차 알아보지 않고 주인공은 상대를 죽입니다. 단지 자기기준에서 악의 무리에 속해있다는 이유로...) 생활양식이 다른 이종족들을 몰아냅니다. 협과 인간의 행복을 위해 하는 이행동들이 과연 옳은 일입니까?
    소설은 소설일뿐입니다. 푸른겨울님의 생각이 틀린것은 아니지만 만에 하나 소설에까지 그런 엄격함을 가져다 대어서 사전검열 하게 된다면 우리가 읽을수 있는 책은 도덕책정도일까요... 허구와 재미를 추구하는 소설에서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시고 많은것을 바라시는것 같습니다.

    푸른겨울님 혹시 김용의 녹정기를 읽어보셨습니까?
    혹시 읽지 않으셨다면 절대 읽지 마십시요.
    무협의 대가 김용이 대표작중 하나인 이소설의 주인공 위소보는 살인, 방화, 강간, 불륜, 사기... 등등 인간들이 제삼자의 입장에서보면 정말 죽일 짓을 저지르는 인물이지만 소설에서는 그런 행위조차 즐겁게 볼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위소보의 성격과 행위는 보는 사람들에게 사랑스럽게 느끼게 하는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도덕적 기준으로 보면 너무너무 악인라고 할수 있죠. 그렇다고해서 이 소설을 쓴 김용을 사람들이 죽일놈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소설들을 읽다가 주인공주변의 여자가 강간을 당하는 부분이 나오면 조용히 책을 덮습니다. 그리고 그 소설은 제 리스트에서 가차없이 제외됩니다. 짜증나거든요. 그렇지만 제가 짜증난다고 해서 작가에게 그부분 삭제하라고 할수는 없지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되고, 내용이 짜증나면 않읽으면 됩니다.
    소설은 소설일뿐입니다. 현실과 허구는 구별되어야 하죠.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시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7.02.16 08:38
    No. 17

    으윽...-_-;;; 하필이면 제 감상글에서 논쟁이...
    에이, 뭐 어차피 조금 지나면 이 감상글도 다음 페이지로 밀려날테니...

    에.. 아무튼 푸른하늘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불륜, 강간, 사기, 절도, 살인 등이 나오는 소설을 재밌게 봤다고 해서 그러한 불륜, 강간, 사기 등을 옹호하거나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십사...하는 것입니다.
    물론 페이지 마다 사람 갈기갈기 찢어죽이고, 강간하고 바람피고 사기치고 고문하는 내용만 잔뜩 있다면 모를까...

    그런데.... 저 책을 보신건가요? -_-a 보셨으면 그렇게까지 불륜이니 옳으니 나쁘니 하는 논쟁이 터질 법한 글이 아니라는 것을 아실텐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6 크크크크
    작성일
    07.02.16 10:50
    No. 18

    어 그리고 성녀가 불한당들한테 불쌍해서 당해준다니요;;;;
    루비듐님 뭔가 굉장히 잘못 알고계신듯...;;;
    당한겁니다;; 잡혀가지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느므느므
    작성일
    07.02.16 13:25
    No. 19

    푸른거울님// 저도 무협소설이란 말을 안좋아합니다. 저도 왜 무협소설이란 말이 생겨 났는지 모르겠군요. 아마도 처음 시작이 무협소설이라고 해서 그런가봅니다.

    저도 무협소설이란 말을 안좋아합니다. 친구들이 그럽니다. 넌 아직도 무협지 읽나? 판타지 읽나? 그때 전 한마디합니다. 장르소설읽는다.

    아 다름이 아니고.. 맨날 조용히 지내다가. 발끈한게.. 불륜을 코믹으로 그려내다니..강간도 코믹으로 그려내겠다고 좀.. 비꼰듯한 말때문입니다.

    상식적으로 불륜에 대해서 영화 드라마 소설 많이 나옵니다. 악인에 대한 영화 소설 많습니다. 하지만 강간에 대한 소설 영화 드라마 하나도 못봤습니다. 불륜은 일단 가정이 있어야합니다. 설마 철없는 성인이 저런식으로 하겠습니까? 불륜으로 영화 드라마 소설로 만들어도 그런 것들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 없기에 다들 만들겠지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초등학생이 봤다고해도 초등학생이 불륜을 저지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초등학생이 다 커서 알거 다 알고 난뒤에 불륜을 한번 저지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불륜도 상호합의에 인해서 일어나는 것이니 때문입니다. -제 생각입니다.-

    하지만 강간은 다릅니다. 상호합의에 인해서 일어나지 않는만큼 위험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초등학생도 할 수있는거고 중학생도 할 수 있는거기에...

    발끈한건 아무생각없이 불륜하는게 마음에 안들었다고 댓글을 달아주었으면 되는데.. 거기에 강간을 붙여버리니 꼭 비꼰듯한 이런책을 읽는 사람은 완전히 이상한 사람이네.. 라는 뉘앙스를 풍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것입니다. 더 이상 그만 적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07.02.20 01:11
    No. 20

    성녀가 당하고 2명에게 당하고 나서 호위하는 사람왔을때

    그냥 넘어가자고 하자나요 그때 와 정말 ..

    이란 생각이 들면서 접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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