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를 읽고

작가명 : 반재원

작품명 : 스트레이

출판사 : 파피루스

반재원님의 신작, 스트레이를 읽었습니다.

오라전대 피스메이커를 재미있게 읽었던 독자로써,

바로 빌렸더랬지요.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전개, 하지만 진지한 이야기.

오라전대 피스메이커의 기점이되는 이야기라고 책 뒤편에

쓰여있었으니, 어떤 식으로 전작과 연결이 되는지가 앞으로의

일독포인트가 되겠군요.

책을 읽다보면 사이사이에 들어가 있는 일러스트가 마치

일본의 라이트노벨을 보는 것 같은 느낌도 줍니다.

아직 1권밖에 읽지 못했지만, 분명 재미있는 소설임에 틀림없습니다.

[l엿l마법]

2권을 오늘 읽었는데...수작입니다.;ㅁ;

혹시 스트레이 주인공이 유가인 아버지가 아닐지 생각해봅니다.

[강철심장]

라이트 노벨이였으면 사는건데..-_- 아쉽다는..

[두릉두릉]

라이트 노벨이었으면 산다니.. ㅇㅅㅇ? 뭔 뜻

[야얌]

책값이 라이트노벨과는 좀 다르거든요.
이천원정도/

거기다가 형식이 라이트노벨이긴하지만
아마 일반 판타지소설과 같이 분류가 될거라는.

전 이렇게 생각하는데

[파락호13호]

스트레이는 지명과 등장인물을 일본식 이름으로 바꾸고 가격을
2000원만 내리면 훌륭한 번역 라이트 노블입니다.

[야얌]

전 그저 분류가 그렇게 될거라는 거죠.-_-;;
책방에서 보기에는 다른책들과 그다지 다르지않는 값에 크기에
뭐 말 다했죠.

[망고?망고!]

가장 궁금한 건 스트레이하고 오라전대의 정확한 관계가 뭐냐는 겁니다
앞의 말을 인용한다면 일단 연관이 있는 듯한데
제가 듣기로 오라전대2부는 다크나이트로 알고 있으니 2부는 아니고
앞의 말대로라면 아마도 외전쯤?????
아니면 오라전대의 전이야기????
꼭 좀 알고 싶군요

[암혼]

오라전대 2부가 나왔습니까?? 다크나이트라니....

[[탈퇴계정]]

나오지는 않았는 데 다크 나이트로 이름만 정해진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