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퍼 3권을 읽고...[미리니름 첨가]

작가명 : 진부동

작품명 : 스키퍼

출판사 : 로크미디어

최근 신간중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책이 바로 스키퍼입니다. 1,2권을 읽자마자 반했는데...어제 3권이 책방에 있는 것을 보고 바로 빌려왔지요.

본래 주인공이 먼치킨이다보니 왠만하면 승승장구 합니다. 보통 다른 소설 같으면 질리겠지만...이런 상황을 재미있도록 승화시켜주시는 진부동님...사랑합니다.^^

이번 3권의 주요 내용을 꼽자면...씨그너스의 서큐로스 해 진출, 딕의 근거지 마련, 딕의 기억을 되찾을 실마리 발견...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군요.

어서 4권이 나왔으면 합니다. 특히나 딕이 언제쯤 기억을 되찾을지는 정말로 궁금하거든요. 게다가 과연 딕이 자신의 근거지를 안정시킬 수 있을지 역시 중요 포인트...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스키퍼를 보지 않으신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윤지동동]

재미와 지금까지의 소재와 차별화된 해양소설이라는 점이 상호작용하
여 일독할 만한 책입니다. 그렇지만 역시, 이책도 연령대 및 동네를
타는지 있는곳과 없는곳(대부분 없음)의 차별화가 뚜렸합니다.

악시를 찾아 30여곳을 헤매다 게시판에 감상글 올리신 분들에게 쪽지를 보내서 3,4권을 읽고나니 저희동네(구리시 인창동임) 책방에 제가 말하고 2주일 만에 3,4권을 들여 놓더군요..--;;;;;
참고로 저희동네엔 스키퍼가 없답니다.--;;;;;

옆길로 샛는데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일독 하셔도 별 후회는 없으시리라 봅니다... 새해 복들 많이 받으시길...

[비천신마]

대단한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천천히 보시면 감탄만 나온느 작품...

[허벌란]

정말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그리고 항상 다음귄이 출간 됬는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1순위 책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