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Lv.1 움하하
작성
05.08.16 21:58
조회
2,534

무협소설 본지 대충 15년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수많은 작품을 봤고, 수많은 작가를 접하면서 어느정도 자신의

취향과 소설의 구성, 문체 등등을 보면서 대여점에서 저랑 전혀

맞지않은 소설이나 완성도가 영 아니다 싶은건 걸러서 돈을 아끼는

정도의 내공은 쌓았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0-;;

1.김용 - 말이 필요 없습니다. 영웅문시리즈, 녹정기 등등..

            고전중의 고전이죠... 김용님의 모든 소설이 필독이죠.

            맛깔나게 번역해준 역자(누구인지는 까먹었네요)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2. 좌백 - 대도오를 봤을 때의 여운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생사박,

             야광충, 혈기린외전.. 최근의 비적유성탄까지. 개인적으로

             혈기린외전을 최고로 치고 있습니다. 작가의 스타일이

             확고하고, 문장의 구성이 깔끔하면서도 엉성하다는

             느낌이 전혀 안드는 문체를 사용합니다. 요즘 폭주하는

             대다수의 인터넷 판타지/무협의 어설픈 문체와는 다르죠.

3. 용대운 - 좌백과 함께 쌍벽이라고 생각합니다. 독보건곤을 다 읽고

             한동안 멍하니 있었던 기억이. 태극문은 출간당시 생소한

             소재로 너무도 인상적이었죠..평범한무공을 완벽하게 익히

             면 최강이다 라는 설정. 좌백과는 달리 상당히 묵은 느낌의

             문체를 사용하는데, 인물들간의 대화방식이나 문장구성이

             읽으면 표지를 보지 않아도 용대운작품이군 하고 알 수

             있을 정도로 확실히 있죠. 군림천하.. 그야말로 최고죠.

             독자를 잡아당기는 흡인력으로는 최강입니다.

4. 풍종호 - 작품이 어렵기로 유명하죠 -0- 저도 읽고나서 뭘 읽은

            것인지 어지럽더군요.. 결국 한두번 더 읽어야 되죠.

            지존록등등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화정냉월을 최고로.

5. 이재일 - 좌백과 비슷한 문체를 사용합니다. 작품수가 조금만

            많았어도 좌백, 용대운과 함께 저만의 탑3가 될수 있을텐데

            아쉬운점이죠. 묘왕동주... 주인공이 묘족인점, 독공을 정면

            으로 다룬 소설중에서 혈기린외전과 함께 최고입니다.

            쟁선계역시 완성된다면 또하나의 전설로 남을거 같군요.

6. 임준욱 - 작가의 스타일이 확고합니다. 문체가 장중하고 인물이

            살아있습니다. 이 작가의 장점이라면 소설상 무공의 설정이

            다른 소설들보다 좀 낮아서 이기어검 정도면 천하무적이죠.

            무공의 위력을 높이지 않으면서도 재미있다고 생각하게

            되는것... 작가의 실력이죠. 개인적으로는 건곤불이기를

            최고로 칩니다.

7. 설봉 - 사실 "사신"이라는 작품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기 전까지

            그다지 인기 있는 작가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신

            이후부터 설봉만의 문체가 확립된거 같습니다. 읽으면 야

            이거 설봉거네 라고 알수 있죠. 개인적으로는 산타와

            사신을 최고로 칩니다.

개인적으로 출판사는 시공사의 드래곤북스 브랜드가 최고인듯.

교정이나 기타 완성도에서 가장 확실하며, 출판 작품을 고르는

안목도 최고수준입니다. 모르는 작가라도 드래곤북스라면

일단 서문이나 한두장 정도 훑어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ps .

요즘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끌면 바로 책으로 나오고, 출판된 책에

인터넷조회수 1위 등등의 광고는 기본인데, 막상 읽어보면

수준미달의 문체나 단어선택, 엄청난 여백과 권수늘리기, 엉성한

구성, 살아있지 못한 캐릭터, 어설픈 묘사, 천편일률적인 설정,

초반의 재미를 꾸준히 끝까지 이어가지 못하는 지구력 부족 등이

저를 암담하게 합니다. 수많은 작품 중에 뭘 읽어야 할지..

특히 환타지 쪽에서 이런 측면이 심한거 같습니다. 환타지 쪽에서도

다작이면서 자기만의 확립된 스타일을 가진 작가가 많이 나오길

기원해봅니다. 환타지 쪽에서는 이영도님 밖에는 떠오르는 이름이

없다는... 하얀늑대들은 괜찮게 봤습니다 ^^


Comment ' 23

  • 작성자
    Lv.1 사혈(死血)
    작성일
    05.08.16 22:26
    No. 1

    김정률 씨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니크블루
    작성일
    05.08.16 22:55
    No. 2

    김정률씨가 야심차게 시작한 하프블러드, 고전하는게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솔직히 소엠이나 다메는 먼치킨 판타지에 전형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대 성공을 거두웠지만 하프블러드는... 정말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릴리엘
    작성일
    05.08.16 22:57
    No. 3

    환타지는 워낙 다수의 작품들이 범람하는 상황이라, 미달수준의 작품도 많지만 그만큼 숨겨진 진주를 찾아내는 재미도 쏠쏠한 편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흑목애
    작성일
    05.08.17 00:15
    No. 4

    저와 비슷하신 분을 뵙게되니 기쁘네요.
    사실, 군림천하와 천마군림이후로는 무협을 거의 안보게 되더군요.
    이제는 읽을만큼 징하게 읽었고, 요즘나오는 무협들이 초반에야 좀 흥미있지만, 권수가 더해갈수록 반감이 되고, 이런 모습이 계속 반복되니 이제는 읽어나가는게 힘듭니다.

    그러다가 눈을 돌린게 이른바 판타지인데,
    이게 요새와서 엄청난 재미를 주더군요.

    몇천권을 읽었는지 기억도 안나는 무협을 처음 접했을때의 그 왕성한 호기심과 두근거림을 다시 맛보게되니 사는 맛이 난다고나 할까요.

    책방에 가면 까맣게 손때묻은 판타지들을 볼때마다 왜 저런걸 읽는거지 하면서 끌끌 혀를 찼었던 저였기에, 지금의 이런 저의 모습에 웃음도 안나옵니다.

    아직 판타지에 입문한기간이 일천한 관계로 겨우 100여권정도 읽어봤지만, 그중에 걸작이란 할만한것들이 있어서 참으로 다행스럽게 생각됩니다.

    물론 판타지의 시작을 여기 고무판의 겜소설 '신마대전'으로 시작했습니다. 한 20여년 넘게 무협만 판 독자분께서 조카들이 읽던 책을 뺏어 읽다가 재미들었다는 추천에 발을 담그고는 그이후로 판타지에 푸욱 빠졋더랬지요.

    공전의 히트를 쳤던 '드래곤라자'는 아직도 손이 잘 안가데요. 몇페이지 읽다가 여전히 코드가 안맞아서 썩혀두고 있는데, 언젠가는 읽어야 할텐데..

    하지만, 그외 탐그루, 자유인, 재생, 옥스타칼니스의아이들,투마왕,불멸의기사등등을 통해 많은 재미와 흥미를 느꼈습니다.

    님도 기회되면 좋은 작품을 통해 크나큰 흥미를 맛보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9 록베더k
    작성일
    05.08.17 00:17
    No. 5

    금강님은 왜 안나오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天國
    작성일
    05.08.17 00:35
    No. 6

    장경님도 있습니다..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필명(별호)
    작성일
    05.08.17 00:49
    No. 7

    김정률씨는 솔직히 흥행에는 성공한 작가지만 위에 언급한 작가들과같이 레전드로 분류하기엔 힘든 면이 많은 것 같습니다.
    환타지쪽에선 이영도님외에 홍정훈, 전민희, 이수영 등의 작가들이 레전드로 분류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야광충94
    작성일
    05.08.17 02:15
    No. 8

    개인의 취향과 성향에 따라 특정 작가분들이 포함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하지만, 보통 <무협 => 용대운, 좌백, 이재일, 풍종호><판타지 => 이영도, 홍정훈, 전민희, 이수영> 이분들이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레전드로 분류하고 있죠. 한국 무협이 중국에서 발원한 무협 소설의 설정을 많이 빌려왔다고 하더라도, 국내 판타지의 시작이 톨킨의 중간계 설정을 많이 차용했다고 하더라도 위에서 언급한 장르 문학계의 대가들은 이미 그런점들을 뛰어넘어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고 계십니다. 그 독특하고 방대하며 놀라운 세계관들은 각 작가분들의 모든 작품마다 다르고 새롭고 우리를 전율하게 합니다.
    이외에도 주옥같은 작품을 써주신 많은 분들이 있지만 꾸준한 활동 부족과 미비한 작품량등 대가로 불리기에는 약간 손색이 있죠. 개개의 작품 자체는 훌륭한 것들이야 물론 엄청 많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夢 幻
    작성일
    05.08.17 07:37
    No. 9

    그러나 저러나 쟁선계는 언제 또 나오는지... (-_-)ㆀ
    쟁선계 팬들의 어록은 참 재밌는 게 많은데 그 중엔...

    "나의 20대는 쟁선계를 기다리다 갔다."

    "10년을 기다렸는데 다시 10년을 못 기다리랴."

    "한국 무협 최장의 ""집필 기간"" 쟁선계."

    등등... (-_-)

    하이텔에 첨 연재될 때부터 봤는데, 지금까지도 변함 없이 기다리게 되는 걸 보면 쟁선계도 레전드는 레전드구나, 싶습니다. 칠석야도 좋았고, 묘왕동주도 좋았습니다. 쟁선계만 완결된다면 더할 나위 없을 텐데요... 덧붙이자면 전 <서문반점>도 보고 싶습니다만... (-_-)b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5.08.17 09:12
    No. 10

    쟁선계, 유수행, 강호기행록. 내 대에서 완결을 볼 수 있을지 의심이 가는 소설들...(내 대가 아니라면 내 아들 대에서라도 완결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우만이
    작성일
    05.08.17 09:47
    No. 11

    김정률 작가님은 아니죠.
    한참 멀었다는..윗작가님들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데몬핸드
    작성일
    05.08.17 11:22
    No. 12

    재일 문제점 처음의 재미가 끝까지 가질 안는다는거죠...

    기획처럼 끝나야 될글도 ...출판사때문인지 ... 늘어지는글...

    10권 20권이 아니라 3권이라도 재미있는 글이 많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짧고 굵은 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한성욱
    작성일
    05.08.17 23:08
    No. 13

    "조진행님"도 있어요~~

    그리고 저의 best무협은 "시하님의 윤극사전기"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게..
    1. 필력좋은 작가
    2. 주인공에게 고난을 주는 작가인데..
    윤극사전기는 다들 속터져서 접었을 정도죠..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카리조
    작성일
    05.08.18 18:37
    No. 14

    저랑 비슷한 류의 책들을 좋아하시네요 ^^
    비슷한 작가군이라고 해야하는지는 몰라도

    진짜 돈주고 빌려보기가 아까운 책들이 현재
    출판되는 책의 90%를 차지합니다

    2%로는 꼭 소장하고 싶은 책들도 있고요

    허명의 작가: 초우 돈벌려고 환장한 넘); 질풍금룡대(소장가치 있음)
    호위무사(빌려볼만함)
    권왕무적(입에서 욕나옴)
    녹림투왕(초우 아들의 낙서)
    김정률 ; 참 아쉬운 작가 문체의 장중함은 살아있으나
    가끔 초등문체와 대학원문체의 엇갈림으로
    짜증이 살 나게함(내용상으로의 짜증이 절대아님)

    기타 80년생 이후작가들:
    책을 좀 많이 읽고 쓰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독후감도 아니고 가끔 잘쓰시는분들도
    당신들 때문에 책이 대여점에서 묻히는
    경우가 다분합니다

    책이 출판된다고 무조건 출판을 할께 아니라 이 책이 나의 이름으로
    출판되었을때 10여년후 내 아들 딸이 이 책을 읽었을때
    그 자식들이 안 챙피하게끔 출판을 할때 신중히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여림
    작성일
    05.08.19 00:39
    No. 15

    카리조님이 말씀하시는뜻은알겠으나 좀 심하신듯합니다
    갠적으로 님께서는 쓰레기처럼 분류하더라도 다른사람이 보기에
    괜찮다고 생각할수도 있는분들 많습니다
    초우님도 좋아하시는분들 많으시구여
    자신이 아니라고생각한다고해서 그게 정답인듯
    돈벌려고환장한넘이란 말까지쓰시는것은 정말
    비판을 넘어서 비난입니다
    사람들마다 읽고 감동느끼는 취향도 다르고
    생각도 다릅니다
    님의 생각만이 전부는 아니죠
    글읽다가 님이 쓴글보고 눈쌀이 찌푸려져서 글남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여림
    작성일
    05.08.19 00:43
    No. 16

    참고로 저도 대여점에 있는책들중에 안읽은책은 신간밖에 없다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빌려와서 정말 후회대는 책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 책에 대해서 비판을 해야지
    비난을 할필여는 없다고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독자
    작성일
    05.08.19 02:05
    No. 17

    카이조//여기서도 악플이넹... 쯧쯧쯧..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5 그림
    작성일
    05.08.19 03:08
    No. 18

    정말 요즘 출판이라는게 너무 쉬워진 세상 인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석아
    작성일
    05.08.19 13:21
    No. 19

    14//도대체 어쩌라는건지..
    저런 사람들 강제탈퇴처리 안되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기러기떼
    작성일
    05.08.19 16:55
    No. 20

    저도 카리조님과는 비슷한 생각인데 말이 너무 과하네요. 그냥 취향이 아니다 라고 하시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6 雲閣
    작성일
    05.08.20 08:47
    No. 21

    끝에 설봉님빼고는(설봉님작품은 코드가 안맞는 관계로..) 좋아하는작가분들이 저하고 똑같군요...허!반갑네요... 쓰신글에 100%동감합니다...
    돈하고 시간이 남아돈다면야..나오는 책들 다 읽어보고싶지만...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하니까요...특히 어설픈소설(움하하님이 열거하신)들은 투자한 시간을 너무너무 아깝게 만들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8.20 12:25
    No. 22

    근데 초우님은 글들이 하나같이 다 똑같음.....

    호위무사보고나서 권왕무적나올때까지만해도 좀 기대됬었는데..

    권왕무적보고 녹림투왕보고나니...

    어캐 다 비슷하다...-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냠냠
    작성일
    05.08.22 00:44
    No. 23

    저랑 취향이 100%일치합니다!

    반갑습니다.


    판타지는....로도스도전기(이건 일본거죠)로 시작해서 드래곤라자, 퓨처워커,탐그루,쿠베린...등등 초기 걸작들은 어느정도 섭렵했으나...갈수록 흥미있는 작품을 못찾아서 이젠 손도 안가는 정도....

    요즘 무협도 그렇고 판타지는 더욱더 그렇고..
    작품이 마구 범람해서 문제가 많죠...
    작품이라 부르기 어려워보이는 것들도 많다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489 무협 공간참을 읽고 +3 Lv.1 연심표 05.08.19 1,318 0
8488 판타지 파이오니어 - 군대차원이동물 +3 Lv.24 마법시대 05.08.19 3,939 0
8487 기타장르 핵폭풍의 연가 - 인향 Lv.1 큘이 05.08.19 779 0
8486 판타지 뮈제트아케데미...감상글이 상당히많네요^^; +3 Lv.45 그림 05.08.19 1,241 0
8485 무협 제가 좋아하는 작품 추천할께요 +3 Lv.12 총통령 05.08.19 1,713 0
8484 판타지 엄청나게 멋있는 남자 케릭터 그러나 그보... +7 Lv.31 자쿠 05.08.19 2,247 0
8483 기타장르 [경고] 카리조님의 글에 대해서... +10 Personacon 문피아 05.08.18 1,481 0
8482 판타지 비커즈 - 럭셔리 개그의 진수 +18 Lv.1 츄잉 05.08.18 2,005 0
8481 판타지 뮈제트 아카데미. 아쉽다. +6 Lv.50 울새 05.08.18 1,536 0
8480 판타지 뮈제트 아카데미...개인적으로.., 극의 현... +4 Lv.1 티에스 05.08.18 1,308 0
8479 기타장르 차원물의 매력 +8 Lv.31 자쿠 05.08.18 1,617 0
8478 판타지 악몽신사 괴기편1, 요괴편1 Lv.1 마왕™ 05.08.17 974 0
8477 판타지 뮈제트 아카데미(맞나?) +2 Lv.1 마왕™ 05.08.17 1,152 0
8476 기타장르 이계 혹은 차원이동물에 대한 생각 +8 Lv.1 냠냠 05.08.17 1,131 0
8475 무협 그림자 무사 5권~!! (최고로 중요한 핵심 ... +6 둔저 05.08.17 1,769 0
8474 판타지 레드킹을 읽고... +11 Lv.1 연심표 05.08.17 1,530 0
8473 기타장르 고무림에서 처음 글을 씁니다. +4 Lv.43 현애 05.08.17 1,105 0
8472 무협 더없이 통쾌한 카타르시스 +2 Lv.1 현월(泫月) 05.08.17 1,933 0
8471 무협 천사지인 그 오래된 소설을 다시 보면서 +11 인면수 05.08.17 2,259 0
8470 무협 살인기계를 4권까지 읽고(스포일러가 있을... +2 파락호13호 05.08.16 1,608 0
8469 무협 강호는아름다워 +7 Lv.13 풍요(豊饒) 05.08.16 1,377 0
» 무협 좋아하는 무협작가들... 환타지에 대한 아... +23 Lv.1 움하하 05.08.16 2,535 0
8467 판타지 비슷한 류라고 해서 다 같은 소설이 아니다... +7 Lv.15 예린이 05.08.16 4,312 0
8466 판타지 아이리스 10권을 읽고 +16 Lv.1 사혈(死血) 05.08.16 1,392 0
8465 무협 장왕 곤 을 읽고 Lv.1 진.고.영 05.08.16 1,238 0
8464 판타지 에픽 +4 둔저 05.08.16 1,774 0
8463 무협 [공간참 감상] 그 끝은 공간과 시간을 초월... +3 Lv.15 예린이 05.08.16 1,404 0
8462 판타지 이세계드래곤을 읽고 +6 Lv.1 野獸劍 05.08.16 1,075 0
8461 판타지 [불의 왕]을 읽고... +3 Lv.82 eastone 05.08.16 993 0
8460 판타지 왕립우주군이 왜 이렇게 높이 평가받는건지... +19 Lv.46 마니마니 05.08.16 2,848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