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조진행
작품명 : 천사지인
출판사 : 청어람
훗..나온지..꽤 된 소설이죠.
그리고 제가 처음 이 강호라는 세상에 발을 들여놓은 이후로 "아! 나도 한번 이런글을 쓰고 싶다."라고 생각하게한 작품입니다.
한참 인터넷에 연재 할때 매일 이 천사지인이 올라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뭐..내용이야.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니.내용은 접어두고.
사실 천사지인을 보면 중간중간 도가적 글귀나 나오죠.
그것은 때로는 무공의 실마리이기도 하고, 혹은 삶을 뒤돌아 보게 하는 말입니다.
한때 천사지인을 보면서 도데체 이러한 도가적 내용이 어디서 나오나 찾아다니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가끔 습작을 쓰다가 이 천사지인을 봅니다.
음..아마..전권을 보고 또보고 한것이..거의..한..30번은 본것 같군요.
뭐..ㅡㅡ 중간중간 본것도 치면 훨씬 많겠지만.. 아무튼..혹시 라도 천사지인을 못보신분들이 계시다면 꼭 보시길..
다만..이 천사지인의 최대 약점은... 역시..결말입니다.
아니..ㅡㅡ 솔직히 말해서..전 아직도 이 결말 부분을 이해를 못했습니다.
마경..아직 없어진것이 아닌거죠?? 도데체..마지막 그노인..누굴까요...
아..ㅡㅡ 솔직히 말해서..천사지인 2부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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