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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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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둔저
작성
05.08.17 10:49
조회
1,768

작가명 : 별도

작품명 : 그림자 무사

출판사 : 드래곤북스

오랜만에 나온 5권.

현당의 무공이 모종의 사건을 통해서 수준이 변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분'이 오셨다!

입니다.

그리고 우희와 단목기의 뒤에 있을 것으로 추측되던 흑막이 한 꺼풀 벗겨집니다.

실로 가공할 세력이더군요.

언뜻 '그'가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나 다른 이들이 부르는 것으로 봐서는 최고수들은 아닌 것 같은데도 남궁찬과 비슷해 보일 정도라니...

아, 정말 6권이 기대됩니다.

현당의 복수지로가 펼쳐질텐데 말이지요.

끌끌, '흑막'은 현당을 너무 과소평가 한 모양입니다.

아, 참. 6권에서 우희의 현당에 대한 마음이 쪼~금 드러납니다. 이런걸 두고 싸우면서 정 든다라고 하나 봅니다.

아니면 '언제 죽을지 몰라도 여자는 꼬시는 현당'이라고 해야할까요?


Comment ' 6

  • 작성자
    Lv.38 낭야천사
    작성일
    05.08.17 11:13
    No. 1

    빨리 6권이 나왔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5.08.17 17:33
    No. 2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 것은 현당이 드디어 색마의 길을 걸어가는가 하는 점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릴리엘
    작성일
    05.08.17 17:42
    No. 3

    그 분 이 아니라 그 녀석이라고 불러야하겠더군요... 솔직히 처음 등장했을 때는 기대했습니다만, 힘만 센 바보가 되어서 돌아왔더군요. Z건담의 야수 야잔 게블이 ZZ에서 개그맨으로 컴백했을 때의 충격이랄까..... 도저히 현당의 적수는 못 되어요. 무공도 천인혈 버전 현당이 힘들이지 않고 막아낼 수준 밖에 못 되는데다가, 머리는 바보니까...

    그러고보니 그림자무사에서는 현당보다 무공 센 사람들은 많이 나왔어도, 머리 좋은 사람은 나온 적이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폭탄제거반
    작성일
    05.08.17 19:31
    No. 4

    그 분이 오셨다길래.. 지름신이 강림하신 줄 알았습니다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예린이
    작성일
    05.08.17 22:06
    No. 5

    그분 성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恭人
    작성일
    05.08.18 02:05
    No. 6

    현당이 그분에게 시원하게 당햇지만.. 서문장미가 흡혈마공으로.. 내공 15년 치 정도를. 흡수당해;ㅁ; 서문세가와. 모용세가가 나서서.. 그분에게 타격을 줄 생각 하면 .. 기분이 좋네요.
    그리고.. 우희하고.. 현당이 어이질거 같고 ;ㅁ; 지루하던 내용이 .. 급반전해서 .. 다음권이 기대되는.. 내용이엇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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