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학기가 시작되고 나서 정말 눈코 뜰새없이 바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평일엔 5시간도 못자고 있지요..주말되면 좀 여유를 부리는데...(여유라고 해봤자 얼마 안됩니다만..)
이번 주말에는 오랜만에 무협소설을 집어들었습니다. 이야기꾼? ㅋㅋ 별도님의 신작 그림자무사입니다.. 별도님의 작품은 예전 용대운님이랑 공저로 되어있는 종횡무진..? 맞나? 암튼 그때 첨본거 같습니다. 그뒤로 투왕 천하무식유아독존..칠독마 투로..아마 이 순서대로 나왔지 않나 싶네요..전 이중에서 투로와 그림자무사를 최고로 꼽고 싶습니다..
칠독마는 도무지 완결이 될 기미가 안보이고...(혹시 벌써 완결됐나요?ㅡ.ㅡ;; 앞에 내용도 거의 다 까먹었음..) 암튼 지금도 시간이 없어서 ..좀 분석을 하고 이것저것 장점들을 나열하고 싶은데..어쨋든~!! 그림자무사 강추! 흐음..좀 특이한 무협소설이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독특합니다. 내용은 뭐 크게 특이할게 없는데...그 뭐랄까..그 전반적인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세부적인게 독특하다고 해야할까요? 글솜씨도 역시나 매끄럽고..날이 갈수록 발전해가는 듯한 모습이... 전 2권까지 봤습니다만..암튼 책에서 손을 놓을수가 없었다는...3권보고프다..이번주말에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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