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의 칼.
정진인이란 작가는 또다른 의미의 변경이다.
장경이 변경을 그려낸다면, 정진인은 무협의 변경인 술법과 도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칼.
칼이 사람이 되었다.
누구보다도 잔인한 힘을 가진이가
누구보다도 여린 "사람"이 되었다.
두고볼일이다.
너는 사람인가?
아니면 차디찬 금속덩어리에서 뛰는 심장인가?
자아 지금부터 모두, 그의 괴로운 태어남을 지켜볼 준비가 되었는교?
c.f) 젝일. 왜 울동네엔 3권을 안들여 놓는기야.
살 까.
아아......이번달은 적자인데......눈마새의 악몽에서 벗어난지 불과 얼마나되었다고...
근데..살까?
살...까?
신이시여. 부디 저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그래도......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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