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에 부는 칼바람 꽃향기에 취하다.

우선 책 제목이 조금 기네요. ㅎㅎ 오늘 1권을 읽어 봤습니다.

2권에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1권 읽은걸로는 추천해보고 싶습니다.

괜찮은 소설인것 같더군요.

작가님의 필력도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 것 같구요.

1권까지는 그 어떤 세력이나 그런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앞내용이 상당히

기대되는 소설인 것 같습니다.

제가 표현력이 부족해서 이 소설을에 대해서 그렇게 자세히 말씀을 못드리고

그저 한번 읽어보세요 라는 말 밖에는 하지 못하겠군요.

왠만해서는 후회는 안할 것 같습니다.

[단군한배검]

후회 NO 그런데 책방에 책이 없서요

[취검取劒]

안 좋은 말이 많아서 애써 외면했는데...-_-;; 젠장 읽어봐야 겠다...

[솔귀]

1권읽고서는 넘 가벼워서( 뭐 이것보다 더한것도 얼마든지 있긴하지만) 더 이상 흥미가 생기진 않더군요.
앙신의 강림 1권을 같이 빌렸었는데 앙신의 강림은 앞으로의 전개에 대해서 궁금증을 불러일으켜 시중의 평가가 크게 어긋나지 않겠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