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맨처음 세월의 돌이라는 작품을 들고 우리에게 나타났다
맨처음 접했을때는 썩 맘에 들지 않았다 아직 어렸을때여서 그런지
팽팽한 긴장감이 없는 책은 잘 손에 안맞는것 같았다
그러나 읽으면 읽을수록 그 탄탄한 스토리와 세계설정등은
정말이지 처음보는 완벽함이였다 또한 그 감미로운 러브스토리는
나의 눈물샘을 자극하였다
특히 녹보석의 기사 이야기는 아직까지도 가슴깊이 남아있다
전투장면은 거의 없다 그러나 판타지의 또 다른면을 보여주는 소설이였다
그리고 그이후에.. 태양의 탑(5권에서 중단 -_-;;) 룬의아이들(1,2부) 등으로
아직까지도 나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드는 그녀..
현재 판타지계에서 그 독특한 세계관이나 탄탄한 스토리등은
이영도님 이외에는 버금갈만한 작가가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그만큼 추천하고 싶은 작가이다
여러분도 그녀의 세계에 빠져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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