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천전기6권을 보고..

주말 저녁을 소설을 보며 끝맺으니 기분이 좋군요.

소천전기..그럭저럭 재미있게 보고있는 소설이었고, 오늘에서야 6권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6권에서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용명검의 주인이 천자가 될 거라는 내용이었던듯 합니다. 거기에 더불어 우리의 소천이는 모사를 하나 얻게 되지요.

여기서 문득 생각난게 있었습니다. 과연 어떻게 천자가 될것인가?? 하는 내용이었죠.

그래서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1.주언기(태자 후보 0순위)가 암살을 당하고 한소천이 대신 그의 역할을 한다.

-->가장 쉽게 예상이 되는 전개 방향이었습니다. 천자가 된다면 이 방법이 가장

     쉬울듯 하군요.

2.소천의 검 용명검이 간장검이자 천자지검 이라는 걸 알고 있는 흑반과 그

   미지의 세력에 의해 현재의 왕조가 망하고 난세가 도래하고..우리의 소천이

   세력을 일으켜 난세를 평정하고 왕이 된다.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특히 아직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세력과 우종보등을

     고려해본다면 어느정도는 가능하지 않을지??

3.소천이가 용명검으로 무공을 펼치는데 갑자기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고 다른세계로

    차원이동 해간후..거기서 왕이 된다.

--> (- -);;

갑자기 적어보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생각을 해보니 나름대로 재미있군요.

[환웅]

소천전기... 인터넷 소설로 읽을때는 만족하면서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이죠... 제가 무협소설은 책으로 사본 유래가 없기에,,, 기억 속에서
잊혀진~

[도래솔]

저도 어떻게 천자가 될찌 궁금해요..
저는 소천을 믿습니다.. 여자한테 목메질안킬....잡소리엿습니다..

[日月神劍]

저두 6권 어제 읽엇는데
음.... 천자가 된다
무림의 천자가 될수도 있고 정말로 황제가 될수있는데
두번째가 좀 가능성이 있는거 같네요
그래도 소천전기 잼이는있는 소설이죠
주인공 성격도 우직하고 곧은 ^^;;
그런데 소전에 아쉬운게 있다면 그리 긴박감을 이라든지
긴장감을 못느끼고 읽는다는것 입니다
7권 기대됩니다

[박람강기]

3번을 하게되면 작가님 미워하게 될꺼 같고 2번을 한다면 작품이 너무 맥이빠지고 길어질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두 1번이라 생각되는데 현재의 황제와 이해관계가 맞으니 서로 남들을 속이는 상태에서 짝짜꿍하다가 소천이 주언기의 모습으로 존재하면서(주언기의 모습을 아는자가 적다는게 힌트가 아닐까;;)결국엔 황제로 등극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함니다,
이런 발상이 어찌 나온건지 궁금하기도 함니다, 그 시대에 황자문제가 먼가 잇엇지 싶습니다, 난중에 비하인드 스토리로 작가님의 후담을 들을 수 잇길 바래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