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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고의 칼...

작성자
Lv.9 young虎蟲
작성
04.05.04 00:31
조회
1,449

정진인님의 신작이 나온걸 왜 아직까지 전 몰랐을까요?

오늘 1권을 읽고나서 아쉬움이 절로 듭니다.

이제 앞으로 남은건 2권밖에 없이니까요.

좀 있으면 3,4권이 나올까요?

악선철하와 소월록전기를 무척 재미있게 읽어본 저로서는 강력추천하는 책입니다.

물론 무협이라고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내용은 정말 흡입력이 있네요.

손오공을 참 재미있게 봤었는데 친숙한 이름들이 몇게 나옵니다.

이랑진군, 동해용왕, 무산신녀 등등......

참고로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반고는 중국신화에 나오는 세상을 창조한 신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4.05.04 00:32
    No. 1

    이 책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강추~~~
    근데 어째 초반이 중반보다 더 재미있는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도지
    작성일
    04.05.04 00:36
    No. 2

    오... 끌리는 군요... 오우 오우 오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4.05.04 00:54
    No. 3

    반고의 칼.. 재밌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라
    작성일
    04.05.04 02:15
    No. 4

    완결 안된 책은 좀..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현수(玄修)
    작성일
    04.05.04 07:45
    No. 5

    재미있더군요... 신들간에 묘한 암투가 진행되는 시점에서 왜 부활하게 되는지... 하필 오랜 친구의 자손의 몸을 빌었는지... 도연과의 전생의 인연은 무엇인지... 아난의 정체는 무엇이고 그를 돕는 조력자는 누구인지... 등등 궁금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4.05.04 08:34
    No. 6

    주인공이 이랑진군이었으면 더 재밌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돈오
    작성일
    04.05.04 09:46
    No. 7

    정진인님은 고유의 색깔을 잘 지니고 계신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악선철하'나 '소월록 전기'는 기환의 세계를 잘 보여준 것 같더군요. 그렇지만 '철하'는 인간미가 물씬 풍기는 도사인 데 반해 소월록은 의무에 너무 투철한 데드 마스크 같은 기분이..... '반고의 칼' 제목도 멋지고 기대되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寒柏居士
    작성일
    04.05.04 10:24
    No. 8

    이 작품은 굿데이에 '여군가일곡'이란 제목으로 연재되고 있죠. 요즘은 연중상태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빨간머리N
    작성일
    04.05.04 11:22
    No. 9

    책방에 들를 때마다 한번씩 건드려 보기만 합니다..
    왠지 연재가 오래갈 것 같아서..
    불길불길~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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