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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곤불이기 .초일. 대풍운연의

작성자
Lv.1 무광
작성
04.05.04 16:14
조회
1,337

개인적으로 건곤불이기 작자님에게는 건방지게 들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아무생각 없는 한 독자의 푸념으로 생각 해주세요..

공손가 후에는 공손세가로 변하죠 너무 반통미와 공손세가 장락방 선우객잔 주내용이 좀 짧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좀더 다른곳도 돌아디며 통미가 더 무림을 활보하고 다녓으면 하는 바램이 있엇습니다..

5권으로 끝내기에는 너무 아쉽다는 말이죠..(-_ㅡ+)

처음에 반나한이 주인공 인줄 알앗습니다....

초일 정말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품중에 하나 입니다.

이책은 제가 책으로 구할수 없엇기에 책방으로 보앗죠

정말 처음에는 과하게 표현하자면 환상에 빠진듯 하는 느낌이엇죠

정말 혼자서 묵묵히 천하제일인 으로 한걸음 한걸음 가까워지는 초일을 보며 정말 나도 무림이란 곳에 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아했죠

좋아해서 2~3 더 빌려 읽엇죠 하지만 그후로 느끼는 초일..뭔가 부족하다 들엇죠..하지만 처음의 그느낌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습니다.

대풍운연의 정말이지 처음에는 뭔지도 몰랏습니다.

고무림에 처음 가입 했을때 작가연재 란 맨위에 금강 이란 이름이 있을대 스님 들이 쓰는 법명을 좋아 하는 구나 하고 생각 했죠 그때당시 무협을 처음 접하는 저엿기에 잘모를 다름 이엇죠 그리고 고무림 오른쪽 보면 책그림들이 나오죠 거기에서 대풍이 있길래

클릭을 해보앗죠 책표지에 사람이 있더군요 그것도 꽤 고독하게 무게를 잡고 있기에

좀 먼가 있나 보구나 그리고 표지에 글들이 정말 대단한 사람 이라는 것을 짐작하게 만들엇죠 그래서 그때당시 진짜 처음으로 제돈 으로 책을 사게 한 책이 대풍운연의 입니다.

말그대로 유명해서 책을 무작정 사서 보앗죠

정말 추리와 긴박감 한효월의 무의 자신을 부살라서 다른이들을 위해 산다는 것자체가

정말 감동 이엇습니다. 나같으면 저렇게 할수 잇을가 하고 생각도 해보앗죠

하지만 전 그러질 못하겠더군요 역시 무림속에서나 통할 일이겠지하며 저자신을

책망하며 다시 보게 되엇 습니다.

제가 말을 그다지 잘 못해서 이만 쓰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책들 취향이 틀리시다면 모르겠지만 부담없이 볼수 있는 책들이라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위의 작가분들의 활약을 지켜보도록 할게요...


Comment ' 7

  • 작성자
    용호공자
    작성일
    04.05.04 16:20
    No. 1

    초일은 조금 부담이 느껴지던데..본인만 그럴수도 있지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혈잔향초일
    작성일
    04.05.04 17:23
    No. 2

    초일 제가 재미있게 본 소설입니다
    제 아뒤가 이러니..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Reonel
    작성일
    04.05.04 19:20
    No. 3

    저도 비슷한..
    처음에는 무쟈게 좋아했던 초일이었으나..
    다시 읽을 때에는 뭔가 부족한 점이..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혈랑곡주
    작성일
    04.05.04 19:58
    No. 4

    건곤불이기는 활극만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피해야할 작품 중 꼽힐껄요? 건곤불이기는 일종의 성장소설이죠... 건곤불이기를 보면 이런 글이 생각납니다. 내가 아주 어릴 때, 나는 아버지가 이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세고, 지혜로운 줄 알았다.... 뭐 이런 식으로 시작해서... 자라나면서, 아버지보다 자기가 더 잘난 줄 알지만, 노년에 결국 아버지의 위대함을 뒤늦게 깨닫는다는... 임준욱님도 이걸 모티브로 삼았음을 언급하신 것도 같은데... 암튼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도지
    작성일
    04.05.04 20:20
    No. 5

    으음. 건곤붙이기의 경우 작가님께서 주인공의 활동영역을 소주 그 부근이로 꽉 잡아놓고 계시죠. 설정이 이러니 중원을 떠돌아 다닐 필요도 없겠고, 저는 5권이라는 권수가 딱 알맞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내용으로 10권 까지 가면 그건 비뢰도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라
    작성일
    04.05.04 22:36
    No. 6

    언젠가 한 번 이야기가 나왔던 건데, 왜 무협소설에서는 언제나 무림제패니 중원정복이니 하는 거창한 싸움들만 나와야 하느냐 지역 나와바리 따먹기 싸움으로 이야기를 만들어도 충분하지 않느냐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건군불이기는 소주 지역구에 전국구들이 와서 놀다가 지역구의 기린아 반통미한테 깨지고 가는 이야기라죠.. (뭔소린지 원... -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1 창해(蒼海)
    작성일
    04.05.05 17:16
    No. 7

    오늘 건곤불이기 다 읽었어요
    1주일이란 시간이 걸린 건곤불이기...
    조금씩 음미 하면서 읽는 그 맛이란...ㅜ.ㅜ
    책장을 넘길때마다 뒷부분이 얼마 않남았다는 사실이 아쉽더군요
    제게는 정말 명작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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