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고무림 고수님들이 강력추천해서..보았습니다..
소설 전체로 본다면..그렇게 흠잡을곳이 있을까 싶지만...
임준옥..님이 말씀하실때 성장소설+어울리지 않는 남녀의 하나가되는과정...
음..솔직히..전 성장소설이라는 야그를 먼저하구싶네요...
첨엔..왠지..분위기를 잡구..무게두 두고..넘 무겁지않나 싶을정도로...
무거운 분위기로가다가...중간에는....너무 빠르지 않나 싶을정도로...
주인공의 성격이 변화는 과정이...무공달랑 하나 익혀가면서 변했다는 식으로
너무 빠른전개...그리구 어디에서 남녀가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이 있는지..
주인공의 마누라분은...몇번..나오지도않구...마지막에...주인공과..결혼한것뿐인데
무슨..하나가되어가는과정인지..그리구 무엇이 다른남녀라는건지...
첨에 소설이 시작할때는...두명의 인물이..서로 각 자 성장하면서...
결국에 둘이 만날것같은 이미지였지만...여자주인공의 성장과정은 한번도..나오지
않았구..쩝...하여간 혼란스럽다
차라리 그냥 성장소설이라구..야그했으면..실망하지않았겠지만...
내용에 비해..서문이 너무거창한것같다..주인공의 성격이 변화는 모습에서..
좀더..세밀하고 섬세한 묘사가 필요했다구생각한다..너무..번개뿔에 콩볶듯이
넘어가면..설득력을 잃으리라...첨에 1,2편까진..괜찮은소설같았지만..
결국..한국 무협소설에...벽을 넘지못한 작품이라구생각한당..
헤헤 헛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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