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식 유아독존을 읽어보셨습니까?
인터넷으로 연재하실때는 장강독주 유아독존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출판은 그렇게 나오더군요. (웃음)
이 작가는 금강님이시던가? 어떤 작가분께서 추천하셨듯이 비약적인
필력의 발전을 거두신 분입니다. 별도라는 작가시죠.
이 작가의 글은 정말 재미있습니다.
말 그대로 '재미' 입니다.
보며 웃을 수 있는 글이라고나 할까요?
칠독마에서는 그런 재미를 살리면서 분위기를 한층 어둡게 했습니다.
그 오묘한 이야기와 독창성은 그대로 놨두면서 말이죠.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참, 그러고 보면 요즘 작가분들은 다 독창성이 뛰어나신거 같아요.
하긴 소재란 소재는 구무협 작가분들이 다 쓰셨으니 자신만의 글을
쓰기 위해서였다고 해도 저는 그런 것이 있기에 발전이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무협은 발전하고 있습니다.
퓨전 무협이다 뭐다 하고 말이 많지만 하나만은 확실하죠.
무협은 발전하고 있습니다.
칠독마를 읽다가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웃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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