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트렌드는

가벼운글인가요?

작가분들 공지에 살펴보면

대부분 이글은 전작과는 다르게 가볍고 유쾌한글을

지향합니다 라고 써있더군요

그분들 전작을 기억못해서 모르겠지만

(본것도 있겠고 못본것도 있겠지만)

대부분 저렇게 써놓으시니

요즘은 가벼움이 대세인가봐요

개인적으로 가벼움보다는 적당히 무거운글을

좋아하는지라 아쉬움이 남네요

[비공]

세상이 힘들어 지면 질수록 가벼운 글을 찾게 되더군요. 저도 요즘은 무거운 글 읽기 싫더라구요.

[크크크크]

유쾌한 글 없나요? 보고 신나게 웃다가 잠이나 자게 ㅋㅋㅋ

[삼재이니라]

ㅋㅋ저도 유쾌한 글 찾아요, 행오버보고 왔더니 급 웃긴게 땡기네요

[게랄드]

저도 묵직한 맛이 느껴지는 글을 선호합니다.
가벼운 글도 가리지 않지만 요즘은 가벼움과 유치함의 경계가 묘해서...

[용세곤]

저도 묵직하고 진지한거 좋아합니다. 가벼운건....... 뭔가.. 저랑 코드가 안맞는..

[요를르]

저도 무거운글을 좋아했는데, 요즘엔 가벼운글만 찾아 읽게되네요. 가볍게 웃고 적당히 통쾌할 수준의 책이랄까요. 현실이 어려우면 책에서라도 웃고싶은맘이 간절하달까...ㅋㅋㅋ

[초정리편지]

저도 가벼운건 별로 코믹무협이라고 추천받아서 읽었는데 어디가 재밌다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黑月舞]

전 유쾌한 글, 가벼운 글 이런 소리를 들으면 꼬마 니콜라나 돈 카밀로 시리즈 이런 것들이 떠오르는데 이상하게 자칭타칭 가벼운 글이라고 하는 것들을 보면 그것과도 아주 다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