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어떻하죠?

쓰던 소설에 큰 문제점이 생겼다는 것을 알고!!

고치려고 했으나 너무 늦어버렸습니다. -ㅅ-;;

설정을 억지로 바꾸지니 양판으로 뚝! 떨어져 버리고...

설정대로 다시 쓰자니... 주인공의 존재 자체도 부정해 버리고.

어떻게 해야 될까요... 수능공부 해야 되고, 소설은 망해버렸고!

[palmaris]

수능공부를 먼저하세요. 시간이 촉박하면 보일것도 제대로 보이지 않고 생각날것도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마음이 평안할때 해결책도 더 잘떠오르는 법이에요.

[거거익선]

상황이.... 말이 아니에요.

설정 : A라는 계열의 사람은 민간인을 죽이지 못한다.

소설 내용 : A라는 계열에 포함된 주인공이 민간인을 죽였다.


충격입니다...!!

[만섬(慢蟾)]

거대한 페널티를 주거나, 일종의 예외를 복선처럼 앞에 깔아두거나 하면 되지 않을까요

[palmaris]

1.민간인인줄 알았으나 민간인을 가장한 밀정이었다.
2.게임 소설인지는 모르겠지만 게임내의 버그였다. 이로 인해서 게임내에 일대 혼란이 발생하는 새로운 분기점 발생.

[묘로링]

설정 : A라는 계열의 사람은 민간인을 죽이지 못한다.

소설 내용 : A라는 계열에 포함된 주인공이 민간인을 죽였다

상황: 하지만 독자는 모른다.

[거거익선]

이미 한참 진행했던 터라 복선을 깔기도 불가능!

게다가 게임판타지가 아닌, 현대 판타지!

또한 소설에서 이미 죽일 수 없다고 언급 됨!

[에르디시]

그럼 리메이크 작업이 필요하겠네요. 다시 처음부터 차근차근.

[과곰]

설정2. 주인공이 자각 하지 못 한 상태에서는 가능함.

예로들어 개고기 못 먹는 사람이 있는데 소고기라고 거짓말해서 먹이면 아무 거리낌 없이 먹을수 있듯이요.

[회색]

주인공은 언제나 예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