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암, 오랜만에 정담에 들렸습니다.
광고성이 짙은 쪽지가 한 통 와있네요.
인터넷 연재로 어쩌구... 저를 작가님이라고 부르는...?
전 글을 안쓴지가 백만년쯤 됬는데...
아무튼,
멀쩡히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저의 건강을 기원해준 여러분 덕분이겠죠 ㅋㅋㅋ
아무도 없진 않을거라고 믿을래요.........
정담도 요새 남과 여 문제로 다들 관심이 부쩍 업업 되신거 같은데
가을이라 그런가요 ~
하긴 다들 옆구리가 시릴만도 합니다 ㅋㅋㅋㅋ
가을이란 그런 계절..나쁜 계절...
전 요새 요번학기 끝나면 학교를 더 이상 다니지 않아도 되는데
바로 취직을 할지 ~
하지만 좀 심신이 지친거 같아서 대략 반년 정도는 쉬고 싶다
는 생각도 있고..............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네유.
다들 벌써 10월 중순입니다.
정담 송년회 안하남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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