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너무 좋네요.
(참고로 본 글은 사이퍼즈를 잘 몰라도 괜찮을 정도로 소개를 해드리니, 꼭 읽어보세요~)
카인이란 중년남성 캐릭터와
레나라는 여성인조인간 캐릭터가 있습니다.
카인은 전쟁을 떠돌던 장군이고,(총을씁니다)
레나는 술집주인이였지요.
카인은 전쟁도중 망자에대한 죄책감에 괴롭지만 레나의 가계에 들려 그 아픔을 달래곤 했는데 어느날 레나가 인조인간으로 개조당해 이전의 기억을 잃어버리고 나타났습니다.
참 애뜻한 스토리에요
뭐 이런것두 있구요
또 뭐있더라.. 마를렌이랑 샬럿이라는 물의 능력을 쓰는 꼬맹이들이 있습니다. 마를렌은 중국 꼬맹이처럼 생겼는데, 약간 건방진 투의 꼬맹이지만 그 건방짐이 귀엽다고할까요,
샬럿은 왠지 많이 맞고자란.. 가녀린 꼬마의 이미지입니다 ㅠㅠ
참고로 샬럿의 스킬중에는 '비구름을 그릴게요'라고 하면서 공중에 구름을 생성, 거기서 떨어지는 산성비는 건물과 적에게 지속적인 타격을 입힙니다. 근데 그 목소리가 좀 귀엽기도하고 여러모로 두 능력자들은 많은 사랑을 받고있지요.
근데 샬럿은 고아입니다. 마를렌이 그를 거뒀다(?)고 할 수 있고요.
근데 이를 응용한 에피소드가 있네요.
이힛힛
사이퍼즈는 간혹 이런 이야기들로 잔잔한 재미가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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