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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25 바람피리
작성
12.02.02 12:07
조회
567

신문에 게임을 하면 전두엽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기사가 실리기 시작하네요.

게임을 하면 강한 자극을 계속 받기 때문에 그정도 자극이 아니면 버티질 못하고 전두엽의 활동이 줄어 폭력성이 늘어나고 자제력이 줄어들고 ADHD가 되고... 등등 기사가 본격적으로 실리기 시작했습니다.

여성부에 교과부가 한방 먹였으니 다시 여성부가 카운터를 준비할텐데 어떤 카운터를 준비할지 내심 걱정되는군요 ㄷㄷ...


Comment ' 13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2.02.02 12:38
    No. 1

    그런데 공부는 하루 12, 15시간해도 몸에 좋은지 모르겠네요 @.@
    매일 고문을 가하는건 괜찮다니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셸a
    작성일
    12.02.02 12:46
    No. 2

    ㅋㅋㅋㅋㅋㅋㅋㅋ적안왕님 댓글에 빵......ㅋㅋㅋㅋ
    정신적인 고문인사람에겐 진짜 고문일지도요 ㅋㅋ 전 나름 즐겁게 했습니다만 ㅋㅋㅋㅋ 맞으면서 엔돌핀이 생기는 그런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2.02.02 13:10
    No. 3

    도파민은 어떤 일을 반복적으로 하면 그냥 발생하는 거라는데 게임하면 발생하는 나쁜 호르몬으로 둔갑시키고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니고데모
    작성일
    12.02.02 13:11
    No. 4

    게임이 해롭고 어떻고를 떠나서, 어느 것이든 너무 과하게 하면 안 좋음. 왜 게임에 아이들이 빠져드는가를 생각하지는 않고, 그냥 무턱대고 안 좋다라는 연구만 마구하고 있으니.... 쯧쯧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대해적
    작성일
    12.02.02 14:19
    No. 5

    네이버 링크에 보면

    "폭력 게임 노출 어린이, 반사회적 연관성 없어"

    라는 기사도 있는데 이런건 관심도 못 끌겠죠.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탈퇴계정]
    작성일
    12.02.02 14:31
    No. 6

    중앙일보 보니까 고교생 친구 살해한 애가 게임광이라고 기사가 실렸더군요.보니까 피시방에서 피온 하다가 나와서 살해한거는데 아니 gta도 아니고 피온한거 가지고 게임하고 폭력을 연관시키면 어쩌자는 겁니까.ㅋㅋㅋㅋ

    그럼 맨날 이혼하고 불륜하는 드라마는 어쩌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12.02.02 15:40
    No. 7

    조설일보가 게임조선 팀킬하네요. 아, 그러고보니 게임조선도 폭력하고 게임하고 상관 없다는식의 기사 냈던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윤필담
    작성일
    12.02.02 15:48
    No. 8

    그냥 이해할수없는 사람들의 이해할수없는 짓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2.02.02 16:58
    No. 9

    요즘 우리 학생들의 문제점을 모두 게임탓으로 돌리고 게임을 규제하면 학생들은 공부열심이하고 왕따도 사라지고 폭력성도 없어짐.... ㅇㅇ
    이런식으로 가니까 문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초정리편지
    작성일
    12.02.02 16:58
    No. 10

    현역 학생으로 게임이 학교생황의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바도 무방합니다(일부 중독자 빼고) 누가요즘 학교에서 게임이야기를 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블랙템플러
    작성일
    12.02.02 17:17
    No. 11

    전 게임을 20몇년을 해왔는데 자극적인거만 자꾸 찾았다면 진작에 연쇄 살인마라도 되었겠네요 ㅋㅋ
    지금 규제 하자고 입에 거품 물며 매국일보까지 동참해서 언플때리고 있는건 업계 길들이기,만만한 희생양 찾기 땜이죠.
    그저 돈만 된다 싶음 숟가락부터 얹고 보는 개넘들... 한때 그래서 만화가 망했고 한류가 뜬다니 거다 숟가락 얹고 스케쥴도 지멋대로 말안들으면 소속사에 불이익주기 등등... 이제는 한해 겜시장이 어마어마하니 여다 얹는거지요.
    어차피 언제고 일어날 일이었음....답답한 상황이니 더 빡치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TKFP
    작성일
    12.02.02 17:50
    No. 12

    모든걸 게임탓으로 미루면 과중한 근로시간에 의해 아이들을 돌볼 시간이 적다는걸 깨닫지 못하게 할 수 있으니까요. 이런 문제는 가정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지 국가에서 정책세우고 할 거리가 아닌데...
    그러니 외국애들이 nanny국가라고 비웃기나하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2.02 18:00
    No. 13

    일단 원인이 있는데, 그 원인이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규제할 수 있는 것'이어야만 한다, 라는 강박관념이 있는 듯.ㅇㅇ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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