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문피아 유료화 연재다~. 괜스레 마음이 설레네요. “내가 무릎을 꿇었던건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가 되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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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장애라는 말을 들은 그림............. 글쟁이가 그림을 그리면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겁니다. ;ㅅ;
으으으, 그림을 그리다 보면요, 제 자신이 글쟁이라서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들어요. 공백 없이 하나하나 매꿔줘야 하는 그림에 비하면 소설엔 얼마나 공백란이 많은지 느껴지죠.
그리고 그 여백을 어떻게 채울 건지 제 자신에게 달렸다는 그 감각이, 좋아요. 뭔가 부응하고 싶은 느낌이랄까.
비 내리고 나니 날씨가 덥네요, 건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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