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퀴즈 탐험 신비의 세계라는 프로그램이 인기였죠. 이계인씨의 차분한 진행도 좋았지만 손범수씨의 재치있는 진행이 더 기억에 남는 프로입니다.
신기한 동물에 대한 정보를 재미 있게 얻을 수 있는 유익한 프로로 관련한 책들이 나올 정도 였지요.
뭐 어렸을 때 동물, 공룡, 우주 이런 것을 좋아하는 보통 아이들처럼 저도 그런 책들을 사모을 정도로 동물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두더지라니! 두더지라니!
전 지금까지 두더쥐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두더지였군요. ㅠㅠ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