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란을 보고 있으면...

스스로 비평을 바라면서도 후폭풍이 두려워 그냥 조용히 뒤로가기를 합니다.

안그래도 유리 멘탈인데 멘탈에 어떤 무시무시한 영향을 받을지...

일부 유머와 조롱이 섞인 비평을 보면, 읽은 입장에서는 즐겁지만, 당하는 입장이라면 과연 어떨지...

무관심도 무섭지만요. 하하하-

전 그냥 다음 권 플롯이나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엔띠]

근데 개인적으로 정말로 궁금한데.
언제부터 사람들은 비평이 글의 부족한 점을 지적해준다고 여기게 된 것일까요.
전혀 아닐 텐데.

[애드빌]

아마 글의 부족한 점을 지적하기위해 비평글을 쓸 때 부터겠지요.

[藍淚人]

감상란에 보니까 감상요청이 있던데, 작가가 이건 요청을 못하나요? -0-;(보니까 그런 성격으로 올린 글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듯 한데)

[엔띠]

감상 요청은 금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rubel]

엔띠 이인간, 저보고 비평받을 자격도 없다며 모욕하던 쓰레기입니다. 걍 무시하세요.

글쓴이가 자기 비평받기 위해 글을 쓴다고 생각하는듯

[엔띠]

순서가 이게 맞나 모르겠네.
아이고, 그러신가요.
정 불만이시면 제가 드린 쪽지 전문을 공개하셔도 됩니다.
제가 무례한지 그쪽이 무례한지 시시비비를 가려보지요.

[메앓]

짤 기엽네여.
음...
그나저나 비평은 확실히 가벼운 마음으로 신청할 수 있을 만큼 경솔한 게 아니라는 생각은 듭니다.

[김연우]

방세가 밀려 좌절하는 나나밍의 뒷모습을 보는 듯한 측은한 짤이네요

[藍淚人]

어이쿠..짤의 선정이 잘못 된 거 같군요. Orz

[애드빌]

그나저나 짤방 여자애의 발꿈치가 참 칼같군요..

[오즈고기J]

비평은 나중에 글이 완결나면 신청해 볼 생각입니다. 먼 훗날의 얘기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