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를 하다 보니 왜 단검을 허벅지나 뒤꿈치에 숨기는지 이해가 되려 합니다.

일단 상대가 올라탄 상태에서 클로즈 가드로 상대를 감아 버리고 허벅지에 있는 단검으로 처리하면 깔끔할거 같군요

반대로 올라탄 상태에서 무기가 없을 경우 다리쪾에 있는 단검으로 난도질 할 수도 있겠다 생각이 됩니다.

 

[터베]

개인적으로 단검은 허리 왼쪽 앞이나 오른쪽 약간 뒷쪽 혹은 아이에 등쪽에 차는게..
이건 다 취향이긴 합니다만.

[터베]

그런데 허벅지는 뽑으려면 바지 걷어야하지 않나요? 반바지 입었다면 나이프를 궂이 거기에 차고있을 이유가 없고,
부츠나이프는 저도 좋아하긴 합니다만.

[야채별]

치마?

[터베]

생각해보니 아래쪽으로 손잡이 오게 차면 뽑기 궂이 바지 안걷어도 되는군요.

[백수77]

단검은 팔속에 숨겼다가 필요할때 살을 뚫고 손가락 사이에서 튀어나와야 하죠.
울버린~!!!!! ㅡㅡ+

[저거광팬]

단검은 손가락을 자르고 거기다 넣는게 좋습니다. 암살검! 에지오!

[교공]

어쌔신 크리드처럼 손목에서 칼날이 튀어나오는 것도 좋겠... 점점 산으로 가는군요ㅋㅋ

[藍淚人]

롬 군단병처럼 오른쪽에 차 보는것도.

[씁쓸한]

입안에 독침

[독자에요]

그러나 상대가 쓰러지자 각목으로 사정없이 내려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