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과 새벽에 그렇게 못 자서 고생한 저는
안 되겠다 싶어서 12시 무렵, 다시 침상에 누웠어요.
잠깐 깼어요.
오후 2시였어요.
1 시간만 더 자고 일어나면 되겠지 했어요.
그 1 시간이 3 시간으로 변해버렸어요.
...방금 일어나서 머리 감고 세안하고,
지금은 냠냠쩝쩝 저녁 먹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매장의 과자를 봐도 그닥 땡기지도 않아요.
그리고 이리되면 운동하는 건 다 도로묵?!
으앙~
참참.
여기부터는 다른 얘기인데요.
성류님 남자거든요?
의문이 드는 게, 왜 같은 성별의 사람이 사진을 저장하고 있으며,
(댓글에 그렇게 달려 있습니다, 영어 넉 자님^^*)
승종님과 배금주의님은 못 봐서 아쉬워하는 거죠?
같은 남자끼리라도 서로의 얼굴은 궁금하다, 뭐 그런 건가요?
아니면 경쟁의식? 둘 다?
어쨌든 빙긋,하고 웃게 되는 댓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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