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도 있다해서 볼까말까 생각중인데 아무래도 손이 안가네요
8화 현재까지 본바로.. 최종보스는 플레이어들이 아닐까 생각된
다. 그들은 게임속 풍경과 사냥 그리고 강해지면서 느끼게되는
충만감을 바탕으로 현실세계를 잊게 되고,,,,,
최종보스를 쓸어트리면 소드 아트 온라인 세상은 파멸로 치닫게
된다는 설정을 할 것이다. 유저들은 이 세상에 푹빠지게 되고 그
들은 주인공이 보스공략 못하게 방해를 할테고 결국엔
인간의 욕망 혹은 현실의 부조리함 혹은 파멸의 익숙해진 인간
인간 본질의 더욱더 익숙해지고 갈망하게 되어 점점더
심심하고 재미없는 현실을 외면하고 게임속의 인간으로 남기를
바라지 않을까? 그것이 게임 개발자가 1만명이라는 사람을
게임속에 가두면서까지 확인해보고자한 궁금증이 아닐까?
마치 배트맨 조커처럼.... 요즘 보면서 참으로 이런 게임소설도
다있구나 싶었습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에 스토리는 흔하고
흔한 얘기일지는 모르지만 그 속에서 무궁무진한 것을 꾸미고
꾸민다면 충분히 좋은 얘기도 만들 수있을거라고 봅니다.
제 아무리 막장드라마라도 내용이 좋다면 충분히 즐겨 볼수 있
겠는데 말입니다. 하하하...
* 정규마스터님에 의해서 문피아 - 하 - 연재한담 (s_9) 에서 문피아 - 하 - 강호정담(fr1) 으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09-26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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