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소심한 것인가요?

질문란에 소설 제목 물어보는 분이 있어서 내가 알려줬습니다.

질문란에 보통 그러면 감사 댓글이 달리더 군요.

그런데 한4일 됬는데더 감감 무소식... 어엉 이게 왜이리 신경이

쓰일까요,-- 약간 화도 나고... 보상을 바란것은 아니지만

으아아 나 이상해~

[아야가사]

.... 좀 오래가는 성격이신듯 ㅋㅋ

[적안왕]

답변 확인을 안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ㅇㅅㅇ;

[무림혈괴]

이분 혈액이 A형 이라는데 제 마이너스통장에 있는 돈 전부를 걸겠습니다!!

[셸a]

음.. 제 성격을 조금 빌려드리고 싶군요!ㅋㅋ

[파유예]

저도 질답란에 답변을 할 때 질문자님의 댓글이 신경쓰입니다. 기억 더듬어가며 인터넷 검색해서 나름 고민해서 적은 답변에 확인 댓글이 안 달리면 굳이 왜 질문을 하셨는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감사댓글이 문제가 아니라 확인댓글이 아예 없으니 정말 알고 싶은 마음이 있던 건지도 헷갈립니다. 기억이 날 듯 말 듯하는 할 때의 답답함을 공감하기에 질답란에 가끔이나마 들르는데 그냥 씁슬하네요.

[남채화]

의외로 천차만별이...
저는 언제 답변 달았는지 기억도 안나는 질문글을
군대 다녀오셔서 보시고 고맙다는 쪽지를 받은 적이 있었죠.

[악마왕자]

난 O형 입니다~!

[퀴케그]

오옷!~ 분노의 혈액형 공개!!

[승종]

원래 사람 심리가 내가 들인 노력은 보상 받고 싶어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