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정담에서 글을 쓰다가 지워버리는 일이 잦네요. 남의 시선을 의식한달까... 이렇게 쓰면 날 어떻게 생각할까 하다가 그냥 싹 지워버리고요. 그래서 요즘 활동이 줄었죠.
그리고 요즘 혼자 있는걸 선호하게 되고 번잡한게 싫어지고 괜히 틱틱거리는 일이 잦아지고 또 자주 우울한 것이... 아무래도 진짜 사춘기일 듯 해요.
이미 수염도 다 난 시커먼 남정네이면서 뭔... 아니 진짜 사춘기인가? 뭔고1 말에 온다냐... 사춘기오면 더이상 키 안큰다는데!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