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거 다 끝냈어요..+ㅁ+/

이번 주말에 드레스샵 투어를 끝내고 웨딩드레스 샵을 결정했습니다!

게다가 덤으로 결혼반지까지 같이 맞췄어요.

그리고 청담시네시티를 갔는데

우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무지 좋네요. 부러진화살을 봤는데 6층 K?A 시네마에서 누워서 봤어요. 그 일반극장 커플석보다 싸면서도 넓고 좋았어요. 므흐흐..

그나저나 드레스샵갈때마다 주는 피팅비 3만원은 진짜 아까워요.

뭐.. 헬퍼분들 수고비라고 주는거긴 하지만 그냥 꽁똥나가는 기분

2월중순에 신혼집 입주하고 2월말에 드레스하고 턱시도 가봉하고 3월초에 웨딩사진촬영하고 여차저차 지내면 시간 금방갈거 같아요.

언능 봄이 왔으면!!!!

[서래귀검]

결혼 축하드려요 ㅎㅎ

[적안왕]

와, 정담에 짝을 이룬 분이 더 늘어나는군요.
축하드립니다^^

[창조적변화]

큰거라길래 저는 화장실에서 큰일 잘 치루고 왔다는 내용인 줄...;;;
그나저나 축하드려요~~~ 무쟈게 부럽네요. ^^

[백수77]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주위에 시집가지 않은 친구분 있으시다면 주선알선회사 백수표만남을 소개해주세염. ㅡㅡ+

[에니시엔]

3만원을 아끼기 위해선 직접 신부의 드레스를....

[구사(龜沙)]

우와! 축하드립니다 ^-^!

[교공]

백수인지라 축의금은 힘들어도 결혼식 때 밥은 축내드릴 자신이 있는데...ㅋㅋ 농담이고 축하드립니다 ㅋ

[비비참참]

저 아는 분도 3월에 결혼하던데 말이죠. 이때가 결혼 시즌 인가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정말 부럽네요.

[[탈퇴계정]]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