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추천글도 무섭습니다.
홍보 카테고리로도 자주 찾아 가지만
추천 카테고리로도 찾아보는편입니다.
추천 받은 소설이길래 갔더니..
태어날때부터 아파서 4년동안 누워있고 나가놀지도 못했던아이가
4살에 아버지가 죽는당시에 3일이나 굶어도 움직이고 4일차에 숨어있던곳에서 밖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4살짜리 아이가 아버지 무덤을 만들지요... 4살이..그 작은몸에...... 컨셉이 현대사람이 전생한거라 일단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복수하겠다고 떠나는데 하루종일 4살의 몸으로 걷는것도 모자라 밤이 추워 밤을 새서 걷습니다. 새벽에 찬바닥에서 바람막이 없이 노숙을 하고 다음날 또 하루종일 걷습니다. 4살이..;;
그리고 걷는도중 만난 복수의 대상이 있는 군대로 단검을 숨기고 가서 4살짜리가 "XX을 만나러 왔다!" 하다가 병사들에게 "뭐야 이놈 팔아먹자!" 하고 노예로 잡힙니다. -_-;; 전생의 기억을 가진사람이 말입니다.
어찌어찌 해서 살아납니다. 그런데 4살 몸에 밖으로 나가놀지는 못했으나 사냥기술은 다 배웠다 이러고 산을 휘젓고 다니면서 온갖 함정을 설치해 토끼를 잡고 그냥 구워서 먹고 "아 배부르다" 끝이네요 4살이..
그러고 말타고 4일거리, 100~400km 를 걸어서 다른도시로 이동합니다. 그곳에 어느 유명한 사람한테 가서 몸을 의탁하는데 그사람이 주인공을 보더니 4살에 글을 읽고 쓴다 그러니까 "오! 신동이군!! 내 시동 ㄱㄱ"(실제로 이런 대화는 아닙니다) 이런 식이군요..
1년뒤 5살에는 관직에 나갈생각을 합니다. 여기서 접었네요
패닉에 빠져 두서 없이 아무렇게나 썼네요..
무서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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