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아파서 렌즈도 못 끼고 칠판도 안 보이고 수업도 못 듣고
앞이 안 보이면 초조해지고 그래서 성질도 더러워 진 상태에서
날씨도 꿀꿀하고...
집에 오는길에 어떤 고속버스만한 차가 제가 지나가고 있는데 빵;; (주차되어 있던 거엿음;)
저도 모르게 버스에 대고 큰소리로 욕을;;;
그리고 아 기분 나쁘네...; 근데 왜 소리질렀지 지르지 말걸... 이러면서 걸어가다가 앞에서 수레끌고 있는 할머니가 계셔서 가서 제가 끌어드리고... (-_-;;;)
변덕스런 날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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