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교에서 일본어를 가르칩니다
그런데 갑자기 예전의 일본어선생님이 출정을 가서 다른 선생님이 왔죠
뭐 그냥 수업 중간 중간 하다가 이야기도 하고(다 일본에 갔다온 자랑--)
뭐 그렇게 하다가 수업 십분쯤 남기고
사진을 주더군요
사진에 어떤넘자가 바가지에 물퍼서 손을 씻고 있더군요
그리고 하는 말이
"이 남자는 지금 신사에 가는것이다.신사는 '우리 같은 사람들은'들어 갈수 없는
'신성한 곳'이기 때문에 이렇게 한다!"
라고 하더군요-ㅁ-
신사가 신성하군요
심지어 한국인에게까지.
일제시대 때 일본이 억지로 신사참배를 요구 했는걸
이 선생은 정말 모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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