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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64 友酒
작성
05.06.20 15:31
조회
395

중3인데..

옛날에 포도주(이것도 술인가,,) 먹고 첨으로 맥주라는걸 엄마랑 마셨는데..

드럽게 맛 없더군요..

쓰기만하고 머리아프고,,,, 흠 이런걸 어른들은 왜 마시는지,,,

술먹는돈 모아서 책이나 사지,, 클


Comment ' 23

  • 작성자
    Lv.39 파천러브
    작성일
    05.06.20 15:50
    No. 1

    헐......중3;;;;;;;ㅋㅋㅋ 크면 알게 됩니다 술의 맛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6.20 15:54
    No. 2

    처음엔 쓰죠 ㅋㅋ.. 먹다보면 -_ -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경경
    작성일
    05.06.20 15:58
    No. 3

    사람 나름인듯... 아직도 술이 가끔 땡길때가 있긴 하지만....
    많이 좋아하진 않아요....
    나이는 20대 후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매루
    작성일
    05.06.20 16:02
    No. 4

    하하하... 맥주는 시원해야;;;-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6.20 16:12
    No. 5

    대학 들어가서 처음 먹어보고 지금까지 적응 못하고 있음.
    맥주는 어떻게 억지로 먹을 수 있겠는데 소주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남궁남궁
    작성일
    05.06.20 16:18
    No. 6

    전 술 처음마셨을때 소주 2병인가 마셨던거 같은데
    그때부터 이미 제 맘속엔 그분이 자리잡으셨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nightmar..
    작성일
    05.06.20 16:19
    No. 7

    -_ -ㅋ 본인은... 술에 취하면... 쉴틈없이 떠들어 대기때문에...
    금방 깨버리고 또취하고... 금방 깨버리고 -_ - 제 옆 자리는 친구들이 꺼린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나팔바람
    작성일
    05.06.20 16:20
    No. 8

    허허, 캔맥주를 안 마셔봐서 그럴겝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黑雨`
    작성일
    05.06.20 16:29
    No. 9

    처음엔 그렇죠 @_@ 소주의 세계로 오세요 ㅎㅎ

    생각이 확 달라집니다 !!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취담
    작성일
    05.06.20 16:37
    No. 10

    맥주는 맛없어요..소주의 세계로..

    소주 좋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벗은곰
    작성일
    05.06.20 16:39
    No. 11

    훗....역시 어려....[절레절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이리어
    작성일
    05.06.20 16:52
    No. 12

    먹다보면 달아져요;

    헉 이쁜 처자의 쪽지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백두곰탱이
    작성일
    05.06.20 18:35
    No. 13

    무더운 여름밤 비디오를 보며 마시는 맥주 한잔 ㅋ ㅑ~!

    정말 더위가 싹 가시가 행복합니다.^_^

    삼겹살에 마늘 쌈장을 듬뿍 넣구 소주한잔 쭈~욱 들이킨후에 한입 가득

    먹는 삼겹살의 맛 ㅎㅎ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중독이죠 ㅋㅋ

    아 먹구 싶당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풍검환
    작성일
    05.06.20 20:00
    No. 14

    음 저도 애주가로써 몇가지 올린다면....

    1. 더운날에 샤워한후 선풍기바람(절대 에어콘 바람은 삼가)에 머리를
    말린후(몸에 약간의 물기를 남겨두어 더욱 시원한 바람을 느끼는 정
    도의 센스~!) 잘 구운 마른 오징어를 잘게 찟어 앞에다 놓고, 어머니
    깨 졸라 고추장(혹은 초고추장)에 오징어를 찍어 시원한 맥주한잔~

    2. 비오는 밤. 먹다남은 김치(당연 신김치~!)에 냉장고 냉동실에 남아있
    는 돼지고기(암거나 좋음...신선하면 더 좋고)를 썰어 넣은후, 물과 함
    께 보글보글 끓여 김치찌개+소주의 환상의 조화를 느끼시는 것도 강추

    3. 좋아하는 책(혹은 DVD,비디오도 좋음)을 준비한 후 맥주한잔과
    음미하는 것도 좋고.

    4. 소주(피티. 꼭 피티어야 함)에 이번 가을에 유행할 석류를 하나 하나
    정성스레 넣은후 최소 색깔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다 어느정도 익었다
    싶을때 아버지(혹은 아들)와 함께 오붓한 시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나팔바람
    작성일
    05.06.20 20:22
    No. 15

    ↑...순수한 청년에게...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白露
    작성일
    05.06.20 21:47
    No. 16

    흐음..아직 저도 술맛을 모르므로..+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사슬이
    작성일
    05.06.20 22:03
    No. 17

    포도주도 술입니다. 매우 훌륭하죠. 취하려고 마시는 술이아니라 맛으로 마시는 술이니까요.

    적포도주는 육류에, 백포도주는 생선류에, 이건 상식이니 알아두셔요.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유운(流雲)
    작성일
    05.06.20 22:14
    No. 18

    맥주;; 진짜 맛없던데; ;비린맛이 나는거가테요~ ㅎㅎ;
    그나마 바로 삼킬수 있는 소주가 나은듯 ㅎㅎ; 대학들어와서 처음 술마셔봤지만요; ^ ^;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두달수
    작성일
    05.06.20 22:42
    No. 19

    18// 맥주는 그맛입니다. 인생의 쓴맛과 비린맛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5.06.20 23:07
    No. 20

    술이라.
    어렸을 때, 아부지 맥주를 보리차로 착각해서 마시고,
    소주를 물로 착각해서 마셨던 기억이 -_-..
    그 외에 '알고서'마신 경우는
    중 2 수학여행 때 소위 말하는 '노는' 애들이 가져온
    맥주를 한 컵 뺏어 먹었었다는..
    (물론 선생님한테 걸렸을 때, 본인은 모른척 했음.)
    전 별로 맛없던데.. 쓰고.. 쌉싸름하고..
    아직 어려서그런가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동의서생
    작성일
    05.06.21 01:29
    No. 21

    술 좋지요. 소맥 둘다 하고 주량도 좋습니다.
    맥주는 감히 맛을 알 것 같다고 말하고 싶고
    소주는 아직. 우리 아바이의 글라스에 소주 따르고
    원샷하는거 보면 소주는 멀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BeKaeRo
    작성일
    05.06.21 07:42
    No. 22

    ........죄송합니다 전 술이 음료수로 느껴지던걸요 ... 볼래 술의 쓴맛을 느끼며 아 이 고통이여 인생은 고통의 연속~ 퍽( 먼소리래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른이삭2
    작성일
    05.06.21 11:32
    No. 23

    술, 절제할 자신이 없다면 마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아버지 친구분들이 술때문에 수없이 돌아가셨습니다. 5촌아저씨되는 분이 술때문에 간염이 간암까지 발전해서 40대중반에 어머니보다 먼저 간 불효자가 되었습니다. 주량 자랑하지 말고 기분좋은 정도로만 적당히 즐기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약술이라도 과하면 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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