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중국내 정식서비스를 6일자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WOW의 중국서비스 판권을 갖고 있는 나인닷컴과 블리자드는 6일자로 WOW 정식서비스에서 50만명 이상의 유료사용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중국내 WOW 정식서비스는 계정등록에 필요한 시디키가 30위안(한화로 약 3,600원), 포인트카드 30위안의 가격으로 진행되며 두 개의 카드를 모두 구입해야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포인트카드는 시간당 9포인트(시간당 0.45위안, 한화로 약 55원)를 소진하는 방식의 시간정량제로 중국 현지실정(주로 포인트카드를 사용함)을 고려한 유료화로 분석되지만 이는 국내에서 많은 유저들이 요구하고 있는 결제방식이기도 한 만큼 논란거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에서 서비스되는 WOW는 한국과 유럽버전처럼 번역 등 현지화가 100% 이루어진 것으로 현지서비스사인 나인닷컴은 고객지원, 마케팅 등의 총괄적인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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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화 기점후 접은걸 다행이라 생각함..
역시 블코는 윈윈전략이라는 거짓부렁으로 국내유저들을 우롱하고.
막상까보니.. 지들만윈윈+_+
술값한번 아끼면 계정드니 상관없다.... 장사잘되니 비싸도 아이피 놔야지..
하시던 와우저들과 존심없는 피시방사장들에게 고함...-_-
좀 현실을 파악합시다..... 엔씨같은 국내기업도 국내에선
3만원대로 처먹고 해외에선 1만원중반대에 서비스 해주는거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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