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녀 얼굴에 신상에 바리바리 까발여놓고
입에 못담을 끔찍한 욕을 퍼부어대는
소위 네티즌이라는 족속들,
그중에 특히 남자들,
성폭력범 신상공개는 어찌들 생각하시온지?
그깟 사진도 안나오는 신상공개가
인권침해라고 침튀기며 비판하던 족속들이
개똥녀 신상 까발리고 욕하는 족속들과
전혀 다른 사람들이셨던가?
정말 웃겨서...
별 같지도 않은 일에는 인권침해 운운하면서
이럴땐 평범한 인간 하나 못잡아먹어서 눈이 벌개지는
인권파괴범들 같으니.
(개주인이 건장한 남자이고 팔뚝에 문신이라도 하나 있었다면
그래도 사진찍은 사람이 그렇게 다그치고 대놓고 사진찍고 그랬을까?
어린 여자애라고 만만해서 그런거 아냐?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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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댓글중에서)
어느분이 그여자분 같다고 사진 찍어서 올렸는데 분명 같은 사람이더라구요..
똑같은 강아지에 똑같은 그 버버리 무늬 개가방을 사람 앉아야할 의자에 떡하니 사람도 못앉게 올려놓고..
가방에 시계까지 똑같은 사람이더라구요..
더 웃긴건..지얼굴 가린다고 시커먼 선글라스는 썼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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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개는 무지 좋아합니다만... 쥔들 땜에 욕먹는 개들이 불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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