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또 반복되는 군요.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에 대한 존중은 털 끝 만큼도 없습니다.
그러면서
소위 똑똑한 사람들은
가해자와 가해자 가족이 입을 피해를 입에 담습니다.
피해자의 피해 사실이 신문과 방송을 통해 공개되는데
가해자는 어떻습니까?
말에 담기도 힘든
자세한 범행 묘사와 진짜 프라이버시를 무시한 신체 증거까지
모조리 신문과 방송에서 털리는데
겨우 범인 얼굴공개 가지고 난립니다.
가해자가 죄를 범하면서 져야할 책임을
피해자에게 미루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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