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내용에 관한 것은 아니고,
읽다보니 자주 ‘양상구패’라는 단어가 눈에 보였습니다.
한데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쭈욱 읽는 와중에
어 이거 ‘양상구패’가 아니라 ‘양패구상’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양상구패’라는 말이 실제로 있는 단어인가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소설 내용에 관한 것은 아니고,
읽다보니 자주 ‘양상구패’라는 단어가 눈에 보였습니다.
한데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쭈욱 읽는 와중에
어 이거 ‘양상구패’가 아니라 ‘양패구상’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양상구패’라는 말이 실제로 있는 단어인가요?
평소 가끔씩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서 검색하곤 하는데 모두가 아는 쉬운 사자성어도 없는 경우가 많아서요. 사자성어 쪽으론 그냥 한자 뜻 그대로 쓰는게 좋은거 같아요. 제 생각엔 2개 다 무난한 사용으로 보입니다.
일단 포탈 싸이트에 있는 국어 사전은 참고만 하시고 믿으시면 안됩니다.
국어 공부하시는 분들은 표준국어대사전과 교과서 국어문법으로 봅니다.
추가로 국사의 경우 두산백과는 오류 투성이입니다. 포탈 사이트에서 서비스 되는 것 중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가 가장 괜찮지만 이것도 사실 좀 오래된 것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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