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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10 엘프트롤
작성
16.06.05 01:49
조회
1,321

제가 그러니까 2004~2008(?) 정도 쯤에 장르소설을 많이 보았는데, 이때 핫했던게 이드, 묵향, 사이케델리아 등등이 생각나는 데...


이 당시에는 묵향의 영향을 받아서 무협->판타지, 판타지-> 무협(뭐였더라... 판타지 세계에서 신관(?), 마법사(?) 였던 여자가 무협세계로 가는 게 생각 나네요.) 


요새는 프롤로그들을 보니 주인공들이 다들 죽고 시작는 게 많네요, 즉 환생물  일본쪽에서 슬라임(?) 라이트 노벨도 있고...

그때와 지금의 트렌드가 어떻게 달라진 건지 신기하긴 합니다. 

아니면 그냥 제 착각인가요?   


Comment ' 3

  • 작성자
    Lv.46 흉갑기병
    작성일
    16.06.05 11:02
    No. 1

    트렌드가 바뀌는게 신기할 건 없지요. 유행은 항상 변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6.05 11:35
    No. 2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이계진입은 다른 이계문화와 접촉하고 적응하는 부분이 너무 오래 걸렸고, 이계문화를 창작하다보니 설정을 짜는게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양판소가 범람했죠. 그래서 그걸 탈피하기 위한 것으로 환생이 주목받았습니다. 설정을 능숙하게 짤 수 있었으니까요.

    최근에 현대판타지가 떠오르는 것은 그런 설정을 더욱 능수능란하게 짤 수 있기 때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0 엘프트롤
    작성일
    16.06.05 13:15
    No. 3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어떤 작품 때문에 트렌드가 휙 바뀌었나 했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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