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소설들이 정리되어 있길래 너댓 편 훑어 보았습니다.
다 본 것도 아니고 몇 편의 각 한두 연재만 읽어 일반화해서는 안되겠지만요.
아이, 증말.... 열심히 쓰시는 분께는 미안한 말씀이지만...
와, 중고등학생들이 쓴 것 같았어요.
중학교 때 처음 소설을 써서 선생님께 보여드리고, 꽤 칭찬도 받았었는데...
그 때의 제가 쓴다고 해도 이정도는 아닐 것 같았습니다.
혹시나 해서 유료 19금 성인소설들 두 개를 보았는데... 같은 수준...
남자인 제가 봐도 토나오는 수준이었습니다.
괜찮은 작품이 보석처럼 묻혀있기도 하겠지만, 문피아의 성인물은 아직 자리잡지 않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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