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연재 한권당 편수

이북이 권당 2천몇백원 하지요 대여점은 보통8백원 문피아 유료 연재 하시는 분들 보통 14-16편 사이로 알고 있었는데 새로이 작품 쓰시고 하시는 분들이나 최근 몇몇 작품들 보면 권당 20편이 넘어가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뭐 사람인 이상 돈 많이 벌고 싶은건 이해가 가지만 쓸데 없이 분량 늘리거나 초기작 이라 필력이나 작품구성 여러 모로 부족한데도(물론 간혹 첫작부터 수작인분도 계심) 선작좀 나오면 바로 유료가고 요즘 새로운 작가분들이나 작품들 보면 권당2천원 넘게 잡고 유료 연재하거나 준비중 이신데... 흠 그돈내고 볼 가치가 있는 작품이 몇이나 될런지. 요즘 점점 권당 편수가 늘고 있던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지?

[나플라]

스탠다드가 25편입니다. 20편이면 싼거고. 대여점은 대여고 여긴 구매입니다.

[슈리베]

대여점 이야 예를 든거고 이북도 구매죠 그리고 장르소설 은 한번보면 땡이지 두고두고 보는건 아니죠^^ 뭐 여러번 보는분들도 계시지만요.

[사마택]

그 특정 몇몇 작품은 두고두고 보고 싶지 않나요? 저도 그런 작품이 옆동네에 있는데 그 작품은 구매할 수가 없고 기간제더군요. ㅠ..ㅠ

[범패]

옆동네는 완결 난 후 텍본 받을 수 있는지 물어보면 가끔 주는 작가님도 있으시더라구요
그소설이 e북이나 책으로 안나오는 경우..

[슈크림빵이]

다운되지 않는건 구매로 보지 않아서.. 전 이북은 그냥 장기대여로 봅니다..
그 사이트 마비 되거나 망하면 없어지는게 무슨 구매임..

[SilverLi..]

전 아예 취미를 바꿨습니다. 글 읽는 대신에 문피아 정담처럼 영어권 포룸에서 교육적인 기사들이나 토론들 읽고 참여하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미국 근황 뉴스에 대해서 얘기하는 게 많아지더라고요.

[범패]

예전부터 제가 알기로는 20-25편이 1권분량으로 알고있었는데
아니었나보죵?
옆동네 조모 사이트는 노블은 정액권끊어서 볼 수있기에 늘어지는 글들도 그냥 봤는데 문피아는 편당 결재라 늘어지는 글 되면
볼지 말지 고민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