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한 운명이란 부제를 달고 있는 애가입니다.
현재 정연란까지 절반 이상 온 것 같구요.
얼마간은 삼일에 한번씩은 올릴 것 같네요..
학교때문에요ㅎ
자연란-판타지이구요,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카테고리명 - 애가 哀歌
#17까지 전개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를 말씀드릴께요,
주인공 비연悲緣은 내정된 운명을 타고난 아이.
천계의 상제와, 운명의 그릇에 담긴 비기들, 각기 하늘의 힘을 위시하고 파멸을 봉기하는 서로 다른 두 단체.
이 모든 것들의 음모가 뒤엉키고 섞여 한데 놀아난다.
오백년전 과거의 숨겨진 잔혹한 비밀.
그리고 그것과 연관한 비연의 슬픈 숙명.
풀려진 운명의 실타래는 비연을 궁지로 몰아 넣는다.
각고의 노력, 음모, 조종 속에서 비연은 마침내
주어진 운명대로, 아니 누군가에 의해서 변경되었을지도 모르는 그 운명대로 오백년전 잔혹한 사건의 주인공, 봉인된 초승달의 천녀를 소멸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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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연 : 남은 것은 무엇이지?
먹빛 구름만 적막하게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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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뭐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는 마지막부분의
독백이랄까.. 그런 부분입니다.
소설 안에서
이름 : 어쩌구 씨부렁 저래서 뭐...저쩌구
이런건 아닙니다; 그냥 저리 해보고 싶었어요ㅎ
그럼..
봐주실래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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