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무판의 내용의 수위 의견

아래에 몽유님이 본문을 올리신 의도를 알겠는데 자칫 질문에 오해를 하는 분들이 있을 까봐 저도 노파심에서 설명드립니다.

본문의 제목[음란과 저속의 차이점이 무엇인가요]는 별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음란 : 음탕하고 난잡함. ¶음란한 생활./음란한 이야기.

저속 : (학문·예술성 따위의 정도가) 깊거나 고상하지 못하고 천박함. ¶ 저속한 문학 작품

이상 네이버 사전이었습니다.

글의 전개상 불가피하게 야한 부분을 써야 하는 경우도 분명히 있겠지만 보편타당한 수준이면 되지 않겠나 합니다.

[가람해무]

제가 한 가지 알고 있는 건, 일단 야한 부분이 안 나오던 소설이 단 한 군데라도 나오면, 그 소설의 분위기는 확 틀려진다는 사실. =ㅅ=;

[구소]

가람님 뭔가 찔리옵니다...(더더덜...)

[가람해무]

아니 구소님은 아주 매끈하게 넘어가버렸으니 별로 변한 건...=ㅅ=;;

[근로청년9]

인간은 자극에 반응합니다. 더욱더 큰 자극을 원하게 되죠. 가람공이 말하고 싶은 점은 그것같군요. 한 번 야한 것이 나오면 그 소설의 내용이나 전체적인 분위기와는 무관하게 독자들은 '그런 것'만 기대하게 된다는 것이죠. :)

[해피야놀자]

전별로 상관하지 않고 보는데.. 흠 ... ㅡ,ㅡ;;
주인공이 카리스마 랑 냉혈적이기만 하면 다 좋다는 ..

[가야(성수)]

불필요(?)하게 음란한 장면이 들어가는 경우는 요.
글쎄요. 고무판에서만큼은 작가가 의도하지 않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합니다.

[극성무진]

흠^^:....

[노란병아리]

흠

[무사(武獅)]

흐음...